뉴욕효신장로교회 자선음악회 "천지창조와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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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12-1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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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는 올해에도 연말을 맞이하여 중남미 선교지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과 시설확충을 후원하기 위해 자선음악회를 12월 14일(주일) 오후 6시 개최했다.
▲동영상 / 뉴욕효신장로교회 2014 자선음악회 - 할렐루야
▲동영상 / 뉴욕효신장로교회 2014 자선음악회 - 성탄노래
문석호 목사는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의 선교지를 돌아보면 열악한 생활환경과 교육에 대한 무지로 인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가난 속에서 질병과 배고픔의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을 보게된다. 교회와 선교사들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빵과 의료를 제공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본적인 삶의 변화를 이루기 어렵다"며 자선음악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음악회에서는 효신교회 오케스트라 연주하는 가운데 양군식 장로의 지휘로 하이든의 '천지창조'가 합창과 독창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스마스 노래와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야가 합창됐다. 독창자는 소프라노 성이현, 테너 김정용, 바리톤 채영준 등이다. 또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효신교회 어린이합창단의 축하연주도 열렸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뉴욕효신장로교회 2014 자선음악회 - 할렐루야
▲동영상 / 뉴욕효신장로교회 2014 자선음악회 - 성탄노래
문석호 목사는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의 선교지를 돌아보면 열악한 생활환경과 교육에 대한 무지로 인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가난 속에서 질병과 배고픔의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을 보게된다. 교회와 선교사들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빵과 의료를 제공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본적인 삶의 변화를 이루기 어렵다"며 자선음악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음악회에서는 효신교회 오케스트라 연주하는 가운데 양군식 장로의 지휘로 하이든의 '천지창조'가 합창과 독창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스마스 노래와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야가 합창됐다. 독창자는 소프라노 성이현, 테너 김정용, 바리톤 채영준 등이다. 또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효신교회 어린이합창단의 축하연주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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