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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이나 재활성화를 위한 3C 컨퍼런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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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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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아스포라 리더십센터(Korean Diaspora Leadership Center)가 올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시작했다. 그동안 김경수 목사가 주도하던 리더십센터가 노진산 목사와 김도현 교수 등 이사진을 영입하고 업그레이드됐다. 리더십센터는 지난 9월 맨하탄에서 김도현 교수를 강사로 로마서 북토크를 열었으며,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에서 제3회 디아스포라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00.jpg이번 컨퍼런스는 "Calling, Character, Competence"라는 주제로 디아스포라 교회개척 사역을 3개의 주제강의로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각 주제에 따른 전문가 워크샵을 통해 실제적 도움을 얻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석대상은 교회개척을 준비하고 있거나, 시작한 목회자, 교회의 재활성화가 필요한 목회자 그리고 교회개척에 뜻이 있는 평신도 리더들을 포함한다.

주제강의는 김형익 목사(죠이선교교회)가 "디아스포라 교회개척의 부르심", 박성일 목사(기쁨의 교회)가 "디아스포라 교회개척자", 박영호 목사(약속의 교회)가 "디아스포라 교회개척의 비전"이라는 강사와 제목으로 한다.

첫번째 워크샵은 "Calling"이라는 주제로 김형익 목사(죠이선교교회)가 "선교적 교회개척", 박성일 목사(기쁨의 교회)가 "참된 성장을 추구하는 교회개척", 그리고 "소그룹 중심의 교회개척"라는 강의가 이어진다. 두번째 워크샵은 "Character"라는 주제로 손태환 목사(세빛교회)가 "교회개척자의 우선순위", 류인현 목사(뉴프론티어 교회)가 "목회자로서 교회개척자", 박동건 목사(CRM Korea 대표)가 "교회개척 리더십 개발"라는 강의를 한다. 세번째 워크샵은 "Competence"라는 주제로 박성호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전인적 예배자 양성을 위한 교회개척", 노진산 목사(믿음으로사는교회)가 "설교를 위한 계획", 박동건 목사(CRM Korea 대표)가 "교회의 라이프 사이클"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한다.

코리안 디아스포라 리더십센터는 디아스포라 다음 세대들을 향한 비전을 새롭게 하고 디아스포라 교회개척 사역을 섬기기 위해 설립됐다. 컨퍼런스를 통해 △디아스포라 교회개척을 통한 하나님 나라 비전의 공유 △교회개척자 네트웍과 동역관계 형성 △다양한 현장사역을 통한 실제적 배움과 훈련 등을 추구하고 있다.

컨퍼런스 등록비는 숙식과 교재비 포함하여 80불이며, 호텔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50불이다. 문의는 이메일 barnabaskks@gmail.com이나 전화 301-919-96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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