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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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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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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33차 정기총회가 3월 31일(월) 오전 10시30분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임용수 목사(좋은씨앗교회), 대표기도 김현석 목사(에덴교회), 특송 조공자 전도사, 말씀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헌금기도 정혜자 목사(프라미스교회), 축도 이광희 목사(A/G 한국총회 총회장)으로 진행됐다. 2부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및 기도 임계주 목사(지방회장, 뉴욕순복음중앙교회), 총무업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출등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 부회장 임용수 목사(좋은씨앗교회)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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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33차 정기총회

이미 지방회장을 3년동안 한 경험이 있는 김명옥 목사는 다시 지방회장으로 선출된후 "교회가 본분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도 교회 둘째도 교회 셋째도 교회이다. 교회가 성장하고 교회가 본분을 다시 찾아야 한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정신을 안차리기 때문이다. 교회사명을 세상사람에게 알리고 교회본분을 다시 찾자는 것이 저의 소신이다. 혼돈의 세상에서 교회가 바로서지 않으면 교회가 질책을 당한다. 소아시아 7교회가 하나님의 질책을 받은 것 처럼 질책받지 않으려면 교회의 본분을 다시 회복하자는 것이 목표이다."

김명옥 목사는 그 방법중 하나로 교회연합 정신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은교회들이 서로 연합해서 사역을 같이 동참하는 길을 열려고 한다. 힘이 없어서 재정이 없어서 못한다 하며 침체되어 있는데, 개교회차원보다 지방회 차원에서 아니면 교회연합으로 선교운동을 하고 교회본분을 다시 일으킬수 있는 연합운동을 했으면 한다."

한편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33차 정기총회는 4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휴스턴순복음교회(홍형선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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