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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 2013 다민족 회중 성탄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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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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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이재홍 목사)는 12월 24일(화) 오후 7시30분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성탄축하 연합예배를 드렸다. 다민족 사역을 펼치는 에벤에셀선교교회 한어, 영어, 중국어 회중들이 모여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하하는 예배였다. 각 언어권 회중은 EMC라는 한 지붕아래에 있으며, 봄 야외예배와 성탄 연합예배등을 통해 주님안에 한 가족임을 확인하고 있다.

성탄절 연합예배를 시작하며 각 언어 회중들은 순서를 맡아 자신들의 언어로 예수님을 찬양했다. 특히 설교는 3개 국어로 진행됐다. 최창섭 목사가 전하는 메세지를 이재홍 목사의 영어통역, 중국어 회중 담임목사의 중국어 통역으로 성탄 메세지를 전해졌다.

최창섭 목사는 "인류역사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주전과 주후로 나뉜다. 신구약 성경 66권의 핵심주제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1600여년에 걸쳐 40여명이 기록한 모든 내용이 다 예수 그리스도에 촛점이 맞추어진 것을 볼수있다. 구약 성경은 장차 이 땅에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적 기록으로, 그리스도의 탄생과 사역,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신약은 예언의 성취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주님으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겸손과 섬김의 주님으로, 평화의 주님으로 이 땅에 오셨다. 이제 더 중요한 것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나를 사랑하신 주님, 나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신 주님, 나를 위해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 그리고 머지않아 영광중에 이 땅에 심판의 주님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이웃들에게, 모든 민족들에게 전하는 것에 쓰임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성탄 메시지를 선포했다.

에벤에셀선교교회 각 회중의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 성극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피부와 언어가 다른 회중들이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자신들의 언어로 호산나 찬양을 부르며 예배를 마치는 장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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