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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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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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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합창단 1회 정기연주회가 12월 8일(주일) 오후 6시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열렸다. 연주회를 통한 모든 수익은 청소년 마약퇴치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했다. 뉴욕목사합창단은 지난 3월 창립총회를 통해 탄생한후 할렐루야대회등 교계와 교회의 행사에서 찬양을 해 왔다. 현재 목사합창단의 산파역할을 한 직전 뉴욕교협 회장 김종훈 목사가 단장, 현 뉴욕교협 회장인 김승희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으며 25명의 회원이 있다.

정기연주회는 먼저 예배로 진행됐다. 이사장 김승희 목사는 시편 147:1-3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찬양을 받기위해 우리를 지으실 정도로 찬양을 받기를 좋아하신다. 그것을 가장 잘이해한 사람은 다윗이었다. 다윗은 나이가 들어 자신이 직접 찬양하기가 힘드니 4천명의 찬양대를 세울 정도였다"라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목사합창단 1회 연주회를 축하했다.

단장 김종훈 목사는 인사를 통해 목사합창단이 뉴욕의 영적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을 기대했으며,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손성대 장로는 축사를 통해 요즘 많은 교회들이 목사와 장로의 불화로 분쟁이 있는데, 이날 목사합창단과 장로성가단이 연합하여 찬양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지난 한해동안 수고한 지휘자 이다윗 목사와 정지은 반주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연주회에서 뉴욕목사합창단은 '시편 23편'등 4곡을 찬양했다. 목사합창단은 장로성가단과 연합하여 '나의 하나님'등 2곡을 찬양했으며, 사모와 가족들까지 참가한 가운데 '여기에 모인 우리'를 부르는 연주회의 하이라이트이자 장관을 연출했다. 뉴욕목사합창단은 12인 중창팀으로도 찬양을 선보였다.

목사합창단 외에도 뉴욕장로성가단, 뉴욕예일장로교회 여성트리오, 지인식 목사 부부, 유안나 바이올린 연주, NY Korean Brass, 소프라노 유경화등이 특별출연했다. 연주회는 모두가 함께 'O Holy Night'을 부르고, 조성식 인도자의 인도로 손에 손을 잡고 찬양을 부르며 끝이 났다. 연주회의 모든 순서는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뉴욕목사합창단-주는 나의 참 목자


▲뉴욕목사합창단-주님오실 하늘 바라보며


▲예일교회 여성트리오-참 좋으신 주님


▲뉴욕장로성가단-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뉴욕장로성가단-I love You Lord


▲지인식목사와 이정은사모-The Prayer


▲유안나 바이올린 연주-이 세상 험하고


▲뉴욕목사합창단-남성중창


▲NY Korean Brass


▲소프라노 유경화


▲뉴욕목사합창단-주여 평화를 주소서


▲뉴욕목사합창단-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목사합창단과 장로성가단 연합-나의 하나님


▲목사합창단과 장로성가단 연합-내 평생에 가는길


▲목사합창단/장로성가단/사모들 연합-여기에 모인 우리


▲다같이-O Ho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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