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2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3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2일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7-13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이 주최하는 뉴욕 개신교 최대연합행사인 34회 할렐루야 복음화대회가 "심령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7월 9일(금) 3일간의 일정으로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마지막 날인 주일 집회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동영상 / 설교 양병희 목사

10일(토) 열린 둘째날 집회는 인도 이성헌 목사(호스팅분과위원장), 경배와 찬양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찬양팀, 대표기도 이재덕 목사(사업분과위원장), 성경봉독 백달영 장로(부이사장), 찬양 뉴욕예일장로교회 성가대, 설교 양병희 목사, 헌금기도 허윤준 목사(영접분과위원장), 헌금특송 뉴욕교협 솔리스트 앙상블, 광고 박태규 목사(순서진행위원장), 장학금 전달식, 축도 양승호 목사(직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의 관례대로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뉴욕교협 회장 김종훈 목사는 15명의 학생들에게 5백불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후 회장 김종훈 목사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아버지, 교협에서 귀한 장학생들을 선정하고 장학금을 전달하오니 큰 힘이 되게 하여 주소서. 먼저 믿음의 힘이 되게 하소서. 예수 잘믿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으로 공부도 잘하게 하소서. 큰 비전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세계를 품에 안고 하나님이 존귀하게 사용하시는 가지가 담을 넘는 세계적인 인물들 되게 하여 주소서. 교회에서는 기둥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학교에서는 남은 자들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엘리야 시대때 칠천과 같은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세계를 이끌어 갈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양병희 목사는 시편 119:67-71을 본문으로 "고난을 유익으로 삼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양병희 목사는 첫날 "심령을 새롭게!"라는 대회의 주제에 맞는 설교를 했다면, 둘째날은 설교를 시작하며 부른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라는 찬양의 가사와 같이 어려운 이민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세지를 전했다.

양병희 목사는 고난을 바라보는 성도의 자세에 대해 언급하며 "고난이 올때 왜 나에게만 오는 고난이냐고 낙심하고 원망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을 바라보며 이겨내 간증이 되게 하자. 고난은 동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터널을 지나가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인내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고난이 왔을대 좌절과 낙심하지 말고 삶의 가치를 깨닫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병희 목사는 성도들에게 고난이 자신에게 찾아오면 해야 할 세가지를 전했다. 다음은 그 세가지이다.

첫째, 고난이 온다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성도가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바로 기도이다. 기도는 독백이 아니라 반드시 응답이 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말했다.

둘째, 고난이 온다면 나를 찾아야 한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셨던 것 처럼 앞으로 더 귀하게 사용하시려고 연단으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다. 또는 하나님의 자녀로 바르게 살지못한 자신의 허물와 죄 때문에 고난이 올수가 있다. 막나가는 양이 이리에게 먹히지 않도록 다리를 부러뜨리는 목자처럼,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를 붙드시는 경우가 있다. 고난이 올때 과연 내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고 있는가를 돌아보아야 한다.

셋째, 고난이 올때 오히려 감사를 찾아야 한다. 원망과 불평은 마귀가 들어오는 통로가 되지만, 감사는 마귀가 가장 무서워 한다. 감사도 조건때문에 하는 감사가 아니라 어려운 상홤임에도 하나님이 주실것임을 믿고 미리 감사하는 감사가 귀하다. 주어진 조간때문에 하는 감사는 조건이 떠나면 위험하다. 고난이 와도 치유와 회복을 믿고 감사하라. 가장 최고의 감사는 욥처럼 아무런 소망이 안보일때도 하는 감사임을 기억하라.

2013년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집회는 14일(주일) 오후 5시30분에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바이올린 연주


▲동영상 / 찬양 뉴욕예일장로교회 성가대


▲동영상 / 헌금특송 뉴욕교협 솔리스트 앙상블


▲동영상 / 장학금 전달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8건 40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정프리씰라 사모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06-01-01
아름다운 목회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2006-01-01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 "목적이 이끄는 40일" 열풍 2005-12-30
방지각 목사 "효신교회가 폭파된 후에도 감사 찬송" 2005-12-27
김영환 목사 "외로운 노인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2005-12-25
장세규 목사 "하나님 나라의 보석, 소형 교회들" 2005-12-20
뉴욕교협 성탄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2005-12-23
2005년 뉴욕교계 10대 뉴스 2005-12-23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첫 세미나 / 강사 장세규 목사 2005-12-20
노기송 목사 "26명 교회를 2,600명 교회처럼 섬기는 목회자" 2005-12-20
암환자에게 희망을 "뉴욕새생명선교회" 심의례 대표 2005-12-20
소자선교교회, 플러싱에 예배당 계약하고 첫 예배 드려 2005-12-18
순복음뉴욕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2005-12-18
최정규 목사 "순복음뉴욕교회가 아버지, 온누리교회는 어머니" 2005-12-17
순복음뉴욕교회 30주년, 김남수목사 파워인터뷰 2005-12-15
김남수 목사, "IN2 교회는 제3의 패러다임 교회" 2005-12-15
조정칠 목사 "어둠을 걷어내는 목자가 되자" 2005-12-15
온누리교회, 뉴욕뉴저지에 지교회인 비전교회 설립 논란 2005-12-15
스태튼아일랜드 한인교회연합회 성탄연합예배 2005-12-14
뉴욕과 뉴저지 침례교지방회 2005 연합송년모임 2005-12-13
RCA교단 새얼굴 - 김기호·김혜택·김재준·양승구·이풍삼 2005-12-12
뉴욕목사회 34대 회장 및 임실행위원 이취임예배 2005-12-12
C&MA 한인총회, 3인(김현대, 독고훈, 이현호) 목사안수식 2005-12-11
허윤제·허윤준 목사 형제, "지역교회 부흥선교회" 설립 2005-12-10
이학권 목사 "하나임교회도 15년간만 섬기겠다" 2005-12-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