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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방미 성공기원 한미국가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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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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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미국방문에 맞추어 박근혜 대통령 방미 성공기원 한미국가조찬기도회가 5월 2일(목) 오전 7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기도회는 대한민국 국가 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강현석 장로)가 주최했으며, 뉴욕HR포럼(회장 김준택)이 주관했다.

1부 예배에서는 인도 강현석 장로(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개회선언 손석완 장로(뉴욕직장선교회 회장), 박 대통령 영상메세지, 한국어 기도 김해종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영어 기도 어빈 총장(NYTS), 특송 이충훈 집사, 말씀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회장), 합심기도, 축도 방지각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한반도평화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방미를 위해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미국과 지도자들의 영적 회복을 위하여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동포사회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이성헌 목사(뉴욕행복한교회)가 인도했다.

김종훈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 24-27절을 본문으로 "역사의 운동장에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조국의 성장에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지만, 성장의 다른 얼굴인 죄악들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경제성장 뒷면에 존재하는 물질탐욕, 성적타락, 지나친 경쟁, 이기주의와 갈등등이다.

김 목사는 박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인생의 마지막 섬김과 봉사로 본 것이 십자가의 정신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 조국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조국 대한민국이 통일후 세계를 섬기는 제사장적인 나라가 되기를 소원했다.     

2부 순서에서는 김영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준택 대회장이 나와 환영사를 했으며 정치인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뉴욕총영사관 손세주 대사, 뉴욕한인회 민승기 회장, 뉴욕주 상원의원 토니 아벨라 , 뉴욕주 하원의원 론 킴, 살 스카라토 미군한국전쟁참전회 뉴욕지회장등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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