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김태숙 권사가 선교하는 이유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83세 김태숙 권사가 선교하는 이유는?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2-08-04 00:00

본문

"주님이 가시라고 할때까지 가야죠."
"그 곳에서는 저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8월 5일부터 일주일간의 북미원주민 선교를 떠나는 김태숙 권사(83세, 뉴욕충신교회)의 소감이다. 김태숙 권사는 김혜택 목사가 새로운 담임목사로 부임한후 올해까지 각각 7번의 카자흐스탄 선교와 북미원주민 선교를 해 왔다.

83세의 나이에 어떻게 빠짐없이 선교일선에 나갈수 있는가? 김 권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나아간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비전을 제게 주신 것 같다. 두가지 성경말씀을 주셨다. 첫째는 밭갈던 농부가 보화를 발견하고 그 밭을 사기 위해 전 재산을 팔아서 산 마태복음 13장의 구절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라는 예레미야 33장의 말씀이 큰 도전을 주었다."

김 권사는 "두가지 말씀만 붙잡고 순종하고 나아갈때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신다. 재정적인 문제도 해결해주시고 건강의 문제도 해결해 주시니 선교에 나갈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김 권사는 지난 7월 시카고에서 열린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참가했다. 김 권사는 후배들에게 교훈과 숙제를 주는 말을 남겼다. "시카고에서 에어콘 바람에 몸이 안좋아 약도 먹고 힘들었다. 그래서 선교는 젊어서 더 잘할수 있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3건 26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전도대학 현장실습 간증 왜 눈물의 바다가 되었나? 2012-09-20
송성모 목사 "교회세습 방지법과 카톨릭의 사제독신규정" 2012-09-20
강기봉목사 "교회문제를 세상법정에 가져가면 자동제명하자" 2012-09-19
뉴욕서노회, 든든한교회 4명의 출교 교인들을 정직으로 완화 2012-09-19
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말하는 길(道)의 전도학 2012-09-19
청장년들을 위한 Fresh Anointing 2012 2012-09-16
뉴욕영광장로교회 창립 34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2-09-16
10차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공개포럼 2012-09-16
필라지역 복음화대회 뉴욕/뉴저지와 어떻게 다르나 2012-09-14
김한요 목사, 뉴욕장로교회 청빙거절 2012-09-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마사야에서 제47회 정기노회 2012-09-14
순복음안디옥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치료성회 2012-09-12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제47차 정기 노회 2012-09-12
[인터뷰] 이승준 목사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2-09-12
문동환 목사 "바벨탑과 떠돌이" 출판기념회 2012-09-11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9회 정기총회 2012-09-11
유상열 목사가 유니온신학교 정현경 교수에게 하는 충고 댓글(2) 2012-09-11
PCUSA 동부한미노회 이승준 목사 사임건 통과시켜 2012-09-11
이필섭 장로 "손자병법으로 보는 한반도 상황" 2012-09-10
김한요 목사, 뉴욕장로교회에 안온다? 2012-09-10
연합선교의 시너지 기대 '교회연합선교회' 발족 2012-09-08
홍민기 목사 "나는 당회에 불려가 혼나는 전도사였다" 2012-09-08
위험한 절벽에 선 뉴욕서노회와 든든한교회 2012-09-05
뉴욕장로교회, 95% 희망가지고 김한요 목사 청빙절차 진행 2012-09-05
최홍준 목사의 목회가 담긴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 2012-09-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