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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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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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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할렐루야대회를 10일 앞두고 3차 준비기도회가 6월 26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행복한교회(이성헌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의 주제는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사무엘상 10장 6절)"이며 성인대회와 어린이대회는 7월 6일(금)부터 3일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린다.

1부 예배는 사회 이성헌 목사(진행위원), 기도 황규복 장로(부대회장), 성경봉독 장경혜 목사(진행위원), 설교 김종덕 목사(대회고문), 특별통성기도, 축도 김전 목사(대한장로교회)으로 진행됐다.

특별통성기도 순서에는 장재웅 목사(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최요셉 목사(강사영접)가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이성헌 목사가 '할렐루야대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황규복 장로(부대회장)는 "뉴욕도성의 성도들과 불신자들이 메마른 이민의 삶에 복되고 행복한 삶이 되어지도록 대회를 통해 큰변화를 허락하여 달라. 대회를 통해 천덕구러기로 변한 우리의 교회들이 세상을 다시 한번 성령으로 인도하는 귀한 영적 길잡이가 되도록 허락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김종덕 목사는 사무엘상 7장 5-14절 "미스바로 모이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덕 목사는 블레셋의 공격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하기 위해 미스바로 모이자고 외쳤던 사무엘의 외침을 오늘에 돌이켜 "할렐루야대회라는 미스바로 모이자"고 외쳤다. 김종덕 목사는 "미스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움직여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는가"라고 묻고 "할렐루야대회에서 무슨 일을 해야 하나님이 움직이겠는가"라고 적용을 했다.

김 목사는 미스바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열거했다. 첫째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으며, 둘째 회개하며 기도했으며, 제단을 쌓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의 3가지 원인이 2012년 할렐루야대회에서도 일어나도록 소원했다. 김 목사는 복음화대회를 위해 온전한 제단을 쌓아야 한다며, 전쟁은 전쟁터에서 판가름 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곳에서 승패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2부에는 할렐루야대회 진행과정이 소개됐다. 뉴욕교협 회장 양승호 목사(대회장)는 "얼마전 회기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있다. 대회를 마치면 더 많이 부회장 김종훈 목사가 보일 것이다. 나는 총회준비를 잘하고 잘 물려지도록 하면 우리 회기의 사명이 잘끝날 것이다. 현재 강사 이태희 목사는 시애틀에서 연합집회를 하고 있으며 다음주 수요일 저녁에 뉴욕에 도착한다. 강사 목사님이 생명을 걸고 말씀을 전하겠다고 약속해 주었다. 우리도 기도로 준비하고 있으니 대회를 통해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총무 이희선 목사는 현재 대회를 위해 3만여불이 후원됐으며 회원 목사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또 6월 30일(토) 오전 10시30분에는 순복음연합교회에서 노던 블로바드를 따라 유니온 스트릿까지 가두를 걸으며 대회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유년분과 김성은 목사는 어린이대회를 소개하며 그동안 2차례 실무진과 교사모임을 가졌으며, 교사 23명과 목사 스탭 4명이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가 열리는 옆 건물인 퀸즈한인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같은 티셔츠를 입고 전체 특송과 축복기도 그리고 파송의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청소년대회를 주도하는 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현돈 목사는 대회보고를 통해 대회를 준비하며 스탭 모임과 기도모임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대회는 퀸즈한인교회에서 7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열리며 목/금은 오후 7시이지만 토요일 집회는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을 위한 카운셀링 시간을 따로 가지려 한다고 밝혔으며 담임 목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마지막 4차 준비기도회는 7월 2일(월) 오전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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