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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차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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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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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이 7월 6일(금)부터 8일(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는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준비를 위해 1차 기도회를 5월 29일(화) 오전 뉴욕수정교회(스티브황 목사)에서 열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장석진 목사(고문)는 전도대회의 역사적 기록에 대해 언급하고 한국 기독교와 세계 기독교사에 나타난 부흥 및 뉴욕할렐루야대회의 역사와 전망 등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연합 전도대회인 뉴욕할렐루야대회는 개교회보다 연합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대회”라며 “한국의 경우 준비위원으로 일했던 빌리 그래함 크루세이드 이후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다. 이어서 74년 CCC 전도대회, 88민족 대전도대회 등 많은 전도대회들이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이루는데 교회중심 디딤돌 역할을 헸다. 이민사회에서도 교회의 역할이 80%를 감당했다고 민병갑 교수가 밝혔다. 한인이 15만이고 교회가 150개였던 때 할렐루야대회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치렀다. 다시 한번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매머드 전도집회도 가능하다. 이 대회로 교협 건물구입의 기초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또 장 목사는 “세계적 부흥운동의 역사에도 한국의 평양대부흥,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부흥 등이 기록돼 있다”며 “그 특징이 세기 초에 일어났음을 보고 2000년을 맞으며 뉴욕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역대 할렐루야대회의 특징은 전도차원의 집회로 교회부흥, 교회연합, 축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대회의 목표는 바벨론 니느웨와 같은 죄악의 도성 뉴욕을 예루살렘 성으로 만들어야 한다. 회개, 기도,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는 집회가 되기를 바란다. 뉴욕의 영계를 교회가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또 영국 웨일즈 부흥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대회를 마치고나서도 임기 마칠 때까지 회개와 기도 운동이 지속되도록 교협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단체장들을 초청하는 등 대회홍보를 대대적으로 해서 불신자들이 대회를 알고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예배는 인도 황영송 목사(영어목회 분과위원장), 기도 오태환 목사, 성경봉독 최요셉 목사, 설교 장석진 목사, 특별통성기도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박태규 목사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제를 위하여/허윤준 목사 할렐루야 2012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하여(강사, 준비위원, 날씨, 참석, 후원)/김상태 목사, 광고 현영갑 목사, 축도 양승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준비진행과정에 대해서는 이광희 준비위원장, 이희선 총무가 설명하고 박수복 목사가 마침기도를 했다.

양승호 목사는 강사의 근황을 전하고 강사를 위한 기도를 당부하고 각 교회에서 대회 홍보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 양 목사는 임실행위를 통과하면 청소년센터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교협건물 이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강사는 이태희 목사(성인), 제임스 풀레어(청소년), 변현수 전도사(어린이)가 맡아 각각 설교한다. 한편 어린이대회를 위한 자원봉사 교사들의 모임이 오는 3일 오후 5시 뉴욕초대교회에서 모임을 갖는다. 청소년대회는 7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열린다.

또 청소년센터 김희돈 사무총장이 참석해 청소년 복음화와 지도자 양성에 대해 목회자들의 후원을 당부했다.

4차레의 준비기도회중 2차 준비기도회는 6월 12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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