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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 "신약의 광야 사도행전은 세계를 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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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2-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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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는 5월 22일(화) 오전 10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김삼환 목사를 초청하여 목회자세미나를 열었다.

김삼환 목사 목회자 세미나

우리의 한결같은 소원은 교회가 잘되는 것이다. 목회자가 생명을 바쳐서 교회가 잘되어야 하고, 교회가 사는 길이 개인과 가정과 나라가 사는 길이다. 교회만이 인류의 소망이다. 교회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교회의 뿌리는 인간이 범죄함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죄의 종이 되어 저주안에 있는 우리 인간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해주시고 교회를 세워주셔서 교회를 통해 우리를 회복하게 하신다. 저주아래에 있는 질병을 치료하는 역할을 교회를 통해서 하신다. 인간의 죄진 모습은 한센병 환자와 같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한센병의 진단과 치료와 회복을 하게 하신다.

교회는 예수로 말미암아 아무리 절망에 빠진 인간이라도 불가능한 인간일지라도 회복이 가능하다. 한국의 놀라운 기적은 교회를 통해 회복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하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것이다. 또 교회를 통해 우리를 가르쳐 주신다.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미팅하우스이다. 하나님은 배워서 아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배우게 한다. 하나님을 보고 알려고 하면 안된다. 그것은 애굽이다. 하나님은 그런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셨다. 애굽의 문화는 보고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보지않고 경험하고 만나는 것이다. 광야에서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안보이지만 확실히 계시는 것을 경험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경험을 하는 것이다. 세상에 하나님 아버지가 음성을 통해 우리를 안심하게 하신다. 내옆에 항상 계신다. 광야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경험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능력이 무한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창세기 하나님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 한분이 만드셨다. 하나님 외에는 창조에 개입한 분이 없다. 무한한 하나님이시다. 경험을 통해 말씀을 통해 배우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를 통해 창세기를 배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을 배웠지만 오늘날은 측량할수 없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목회를 5천년해도 성경한절을 다 설명할수가 없다. 온인류가 다 모여도 하나님의 깊고 높으심을 모른다. 그래서 말을 못하는 것이 정상이다. 어떻게 말로 설명할수 있는가. 영적인 것은 믿기만 해야지 이해시키고 믿는 것은 불가능하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광야에서 배우고 믿게하셨다.

광야는 교회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심으로 저주로부터 회복하는 곳이다. 회복이 되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방향전환이 온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으면 변화가 온다. 이전 것은 지나가니 새것이 되었다. 그래서 언어가 바뀌고 목적이 바뀌고 철학이 바뀌는 것이다. 문학전집을 좋아했는데 말슴을 알고부터 한순간에 유치해져 읽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으니 이전의 가치있는 것이 가치가 없어진다. 영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목사는 예수를 만나야 한다. 기독교는 자신이 안변하면 다른사람을 변화시킬수 없다. 학문은 안그렇지만 기독교는 그렇다. 내 기쁨이 없는데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기쁨을 주는가. 능력이 없는데 능력을 어떻게 주는가. 주님은 학교를 세우지 않고 교회를 세우신 이유가 그 곳에 있다. 교회의 역할만이 유일한 것이고 모방할수 없다. 세상 어디에서도 교회일을 대신할수가 없다. 교회가 안되는데 정치 문화를 못하는 것이다. 거룩한 하나님이 계시는 임마누엘 교회만이 있는 것이다.

광야는 모세오경을 믿게하는 곳이다. 신앙고백의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가 믿사오니..."이다. 내가 믿는것이다. 하나님이 왜 광야로 인도하셨는가에 대한 설교를 많이 했다. 광야를 거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교회를 왜 거쳐야 하는가. 교회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천지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이것은 위대한 것이다. 믿음위에만 확실히 서면 광야를 졸업할수 있다. 광야학교의 목적이 거기에 있다. 광야학교가 목회지이다. 목사가 목적이 아니라 목사는 물주는 자이고 심는 자이지 믿게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임무는 하나님을 잘믿게 하는데 있다.

모세는 인간이 이땅에 살면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임이 분명하다. 모세도 역시 하나님 다음이 아니다. 하나님 다음은 없다.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택하여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와 완전히 다른 분이다. 창조주이시다. 모든것을 다할수 있는 분이다. 광야에서 믿는 자는 이것을 경험한다. 그래서 믿음이 귀한것이다. 광야에서 하나님이 택하여 주셨다. 그 분이 창세기 하나님이시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먹이시고 길러주시는 것이다.

뉴욕에 좋은 점이 많지만 약점은 우리 힘으로 무엇을 할수 있기에 광야학교로서는 좋은 캠퍼스는 아니다,. 미국과 뉴욕은 어떻게 보면 애굽이라고 할 수 있다. 물질적이고 육적이다. 너무 힘이 강한 바로가 아닌가. 맨하탄은 파라미드라고 할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강력한 바로 아래에서 살았다. 바로는 아무도 이길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앞에서는 바로는 사람이고 죄인이고 하나님의 심판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 바로는 만든 것이 다 돌이고 우상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외에 다른 신을 믿지말라고 하셨다.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믿어야 한다. 광야는 사람이 바뀌는 곳이다. 교회는 사람을 완전히 바꾸는 곳이다. 하나님 한분만 함께하면 다 된다는 것이다. 그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목회자도 목회를 하면서 이것을 확실히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할 수 있고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믿음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함께하심과 그 능력을 믿는 것이다. 영적생활은 민감하다. 절대로 내힘으로는 안된다. 내가 목회하는줄 아는가. 교인들이 내말대로 되는가. 모세말도 안듣고 예수님 말도 안믿으려 하는 것이 현실이다. 100%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그러면 반석에서 물을 주신다. 말도 안되는 일이 교회를 통해 일어난다. 교회가 힘이 있으면서도 무너지는 이유는 믿음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곳이 광야이다. 인간적으로 교인에게 접근해서는 안된다. 창세기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믿는자에게는 기적과 능력이 나타난다. 광야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곳이다. 애굽적인 요소를 보라는 것이다. 바로는 사기꾼이고 거짓말장이라는 것을 경험하는 곳이다, 그곳이 광야이다. 교회가 무엇을 줄려고 하면 안된다. 주의 종은 지팡이만 잡고 있어야 목회가 된다. 광야교회는 기도할것 밖에 없다. 그러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광야이기에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 능력으로 가다가 실패하는 것이다. 모세가 왜 나이가 많았을때 하나님이 부르셨나. 자기를 주장할 힘이 없다. 바울은 주님외에 가진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능력의 주님이시다. 하나님이 일하신다.

설교준비를 많이 해 안타칠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것이 속는 것이다. 준비의 공로는 없다. 다 내려놓고 백지로 강단에 나가야 하는데 힘주고 나가면 죽을 쑨다. 오히려 준비를 못할때 믿음으로 강단에 올라가면 성령님이 역사한다. 개척하고 15년동안 한주일에 100명씩 등록했다. 혼자 설교하니 힘들었다. 교인은 년년생으로 낳은 아이같아 맡길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정신이 아니었다. 그래서 설교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믿음으로 설교를 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꺼꾸러지고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금은 설교를 많이 준비해도 그런 이야기를 안한다. 너무 놀랍다. 목회 광야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이 앞장서신다. 목회자가 먼저 가면 안된다.

뉴욕목회를 잘하는 길은 광야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뉴욕의 위대함이 아닌 하나님이 위대하신 것이다. 우리는 큰 것을 좋아한다. 큰 대(大)자를 사용하고 제일이라는 교회이름을 사용한다. 하나님만 위대하시고 우리는 위대함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광야교회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새로운 선민으로 택하시고 성전시대가 아니라 교회시대를 열어 주셨다.

교회시대의 사명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구약시대의 사명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신약은 안그렇다. 구원함을 받았으면 감사해서 이웃을 사랑해야 새로운 사도행전 시대를 열어주신다. 애굽생활에 벗어나 가나안에 가서 행복하게 사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면 안된다. 이웃과 온 인류를 가나안의 시대로 인도하여 사도행전 시대를 열어야 할 사명이 있다. 구약의 율법으로 돌아가 내가 의롭고 거룩해지는 것에 목표를 삼으면 안된다. 범죄한 인간은 회복할길이 없다. 유대인의 의는 의가 아니다. 구별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정해놓은 기준에는 부족했다. 유대인은 교만에 빠졌다. 유대인은 자신들은 복을 받지만 다른 이방인들은 저주받는 것으로 생각했다. 의로움은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심으로 오는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 유대인의 의로는 안된다. 보혈로만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예수님은 유대인은 부르지않으시고 우리들을 예루살렘과 유대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맡기셨다. 버림을 받은 사람을 부르신 것이다. 유대인이라는 지경을 복음이 넘기 시작했다. 교회가 오늘날 이렇게 되어야 한다. 온세계를 향해 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을 그래서 흩으신것이다. 잘살려고 하십니까. 오래살면 얼마나 오래살겠고, 많이 벌면 얼마나 벌겠다고 그러는가. 그렇게 했다면 명성교회는 안되었을 것이다. 그런것을 포기하고 복음을 전하고 좋은 일을 하고 이웃을 섬기는데 따라가면서 명성교회를 사도행전교회로 변하게 하는 은혜를 주셨다. 우리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구역은 많지만 신약의 하나밖에 없는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같은 제사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이런 사람을 찾으신다. 교인을 만족하려고 하면 실패한다.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없다. 우리속에 악한 옛사람을 가지고 어떻게 만족을 할 수 있는가. 만족한 왕이나 만족한 재벌이 어디에 있는가. 예수님은 이기적인 사람을 만족하려고 하시지 않으셨다. 그러면 실패한다. 목사가 교인을, 부모가 자식을, 아내가 남편을 만족시킬수 없다. 인간은 하나님에게 왔기에 하나님에게 보낸다. 기도는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되지도 않는 일을 기도하면 안된다.

목회개발이라고 하는데 목회는 개발이 없다. 그때로 돌아가는 것이다. 기도하고 성령충만해야 나가는 힘이 생긴다. 사도행전의 힘이 강력한 로마를 꺼꾸러 뜨린다. 교회가 힘이 없으니 교회를 넘어뜨리려는 세력이 많이 나온다. 교회를 우습게 안다. 그런데 교회가 싸울 생각을 안한다. 우리나라도 이슬람때문에 어렵다. 돈을 주면 한국언론이 다 따라간다. 지금은 언론방송이 이전같지가 않다. 언론이 너무많다. 교회가 힘을 얻어 앞으로 나가야 한다. 이단들과 교회를 괴롭히는 세력이 많다. 광야교회로 돌아가야 저력이 생기고 담대해진다. 우리는 애굽도 로마도 무섭지 않다. 담대히 나가야 한다. 모든 나라가 오래갈수 없다. 물결은 흐름을 타야 한다. 하나님이 부르실때 순종하여 나아가야 한다. 흐름을 따라 나아간다.

우리교회도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흐르심을 따라간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간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 하신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부르고 계신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들어 사용하신다. 분열은 먹고살기 어려울때 하는 것이다. 세계를 위해 함게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떠나면 안되는 것이다. 공산주의가 하나님을 떠나서 노동자의 천국을 만들려고 했다. 제일 불쌍한것이 북한 노동자이다. 중국에서 북한여성이 낳은 아이가 10만명이다. 죽으라 하고 일하고 애를 낳아주고 버림을 받는다. 북한은 노동자의 지옥이다.

하나님이 권고하신다. 공산주의에는 하나님이 없다. 민족주의도 안된다. 하나님 떠난 민주주의도 안된다. 어떤 주의라도 하나님을 떠나면 안된다. 포장은 하나님을 믿지만 내용은 안그런 경우가 많다. 미국도 안된다.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가야 한다. 그 역할을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가 그 기적을 미국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촌사람이 서울와서 보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우리교회가 큰교회가 되리라고 아무도 몰랐다. 좋은 교회는 아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도록 기도하면 된다. 나는 누가 나를 칭찬하면 거부반응을 일어난다. 그럴 필요도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 그러면 섭섭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 나는 교인을 의지하지 않하니 시험이 안든다. 하나님이 광야훈련을 시키셔서 하나님만을 믿으면 된다는 훈련을 시키셨다. 미국이 대단하지만 하나님보다 대단하지 않다. 미국도 한국도 어떻게 보면 애굽이다. 미국도 의지해야 할 나라는 아니다. 미국이 잘되면 좋지만 우리의 앞날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어느것도 의지하면 안된다. 하나님만 믿어야 승리할수 있다.

결론은 신약의 광야 사도행전은 세계를 품는 것이다. 봉사하는 것이다. 주님의 사역은 항상 도와주고 살려주고 하는 사역이었다. 이것은 우리가 할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있다. 세계를 방문해보면 우리민족에게만 거부반응이 없다. 대한민국 여권은 환영을 받는다. 그래서 다른나라를 섬기는데 좋고 한민족은 남을 섬기는데 열정적이고 정이 많다. 이 점을 들어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사용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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