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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70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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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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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70회 정기노회가 3월 6일(월) 오전 10시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동노회는 부총회장 김남수 목사가 속해있으며, 2012년 교단총회를 호스트하는 노회이다. 동노회는 16개 교회가 속해 있다. 회원은 담임목사 16명, 부목사 3명, 선교사 12명, 군목 1명, 전도목사 11명, 무임목사 5명 장로총대 6명등이다. 이번 정기노회는 총회준비외에 특별한 안건없이 평화롭게 진행됐다.

회무는 목사회원 21명 장로총대 2명등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임원공천을 통해 노회장 조성득 목사(뉴욕강변교회), 부노회장 오요셉 목사(뉴욕참교회)를 추대했다. 또 서기 허민수 목사(뉴저지열린문장로교회), 부서기 최은진 목사(뉴저지비젼교회), 회록서기 이상만 목사(생수의강교회), 부회록서기 오상권 목사(한샘교회), 회계 박희열 목사(블레싱교회), 부회계 김종태 장로(주사랑장로교회)을 공천했다.

부노회장이었다가 노회장으로 공천된 조성득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부족한 사람이다. 선배가 잘 세워놓은 노회의 전통과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임원들이 마음과 힘을 합하여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욕동노회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36회 총회를 호스트 노회로서 박희근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총회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총회는 5월 22일(화)부터  3박 4일간 열리며 장소는 뉴저지 러드포드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이다. 등록은 우편과 더불어 총회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등록을 받아 벌써 지난해 총회와 비슷한  인원이 등록을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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