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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복된교회 창립 11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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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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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복된교회(최예식 목사)는 10월 9일(주일) 오후 5시 창립 11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를 열었다. 임직식에서 강영규과 김영진등 2명을 안수집사로 장립했다.

임직예배는 기도 이수영 목사(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회록서기), 설교 조병광 목사(동북노회 노회장), 안수집사 임직식, 축사 최창섭 목사(남침례교 한인총회 총회장), 임직패와 기념품 증정, 축도 민병열 목사(뉴욕청소년센터 대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회장 조병광 목사는 사무엘상 25장 23-33절을 본문으로 "축복받은 지혜의 영성"이라는 설교를 통해 "다윗은 능력있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간 여인의 소리가 들었다. 세상의 소리를 듣지 말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어린이가 해도 들어야 한다. 말한마디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최창섭 목사(남침례교 한인총회 총회장)는 축사를 통해 복된교회가 창립이래 지금까지 평안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하는 3가지 이유를 들어 복된교회를 축복했다. 최 목사는 첫째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둘째 최예식 목사의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전파와 눈물의 기도, 셋째 아론과 훌 그리고 바나바 처럼 이름도 빛도 없이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을 그 이유로 들고 11주년이 감사로 끝나지 않고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어 선교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부탁했다.

뉴욕복된교회는 뉴욕교계에서 뜨거운 기도로 유명한 최예식 목사가 2000년 10월1일 개척했다. 교회목표는 주님의 열정이 타오르는 교회, 차고 넘치는 교회, 사랑의 모델을 이루는 교회이다. 올해 표어는 "생명력 있는 울타리(요한복음 10장 16-17절)"이다.

뉴욕복된교회
45-25 162th St., Flushing, NY 11358
718-463-0360 / nygoodnewschurch@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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