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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 퇴임/김현돈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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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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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소년센터(이사장 이수일 박사) 사무총장 이취임예배가 9월 6일(화) 오후 8시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려 김헌태 목사가 이임했으며 김현돈 목사가 취임했다.

사무총장 이취임예배는 사회 민병렬 목사, 기도 이풍삼 목사, 말씀 방지각 목사, 축사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회장), 이임사 김헌태 목사, 공로패 증정, 신임총장 약력 소개 이수일 박사, 취임사 김형돈 목사, 광고 민병렬 목사, 축도 김정국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방지각 목사는 마태복음 9장 9-13절을 본문으로 전한 말씀을 통해 "청소년센터가 다시 시작하는데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센터가 제2의 도약의 시점에서 긍휼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산하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통해 "만사는 때가 있는데 김헌태 목사는 가장 좋을때 물러가며 후임 김현돈 목사는 가장 좋을때 왔음을 믿는다"라며 뉴욕청소년센터가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대했다.

12년동안 사무총장으로 사역했던 김헌태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긴 감사를 돌렸다. 후원해준 단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스탭과 이사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다. 김 목사는 "노병은 죽지않고 조용히 사라진다"라는 속내와 더불어 "후임에게 무거운 십자가 물려주어 미안하다. 청소년센터를 후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사장 이수일 박사가 온화한 성품이라고 소개한 신임 사무총장 김현돈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열정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먼저 나누고, 뉴욕교계의 잠재력에 힘입어 청소년들을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김현돈 신임사무총장의 약력보기)

이취임예배를 통해 청소년센터는 학원사역의 활동의 체계적 강화는 물론, 각종 정기적 상담과 교육교실(예: 부모 교실, 교역자 자녀 교실, 교역자 상담기술 교실, 청소년 비젼 교실 등)과 청소년 사역(예: 선도 및 전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헌태목사 이임사


▲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현돈목사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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