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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성공위해 지역교회들의 협력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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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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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는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대회협조를 위한 지역분과위 지역대표 간담회를 8월 2일(화) 오전 대동연회장에서 열었다.

 이번 모임은 지역협력분과위원장 황영진 목사와 지역대표들이 모여 대회의 상황을 나누고, 대회를 위해 기도하며,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모였다. 황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연합사업에 동참을 부탁했다.

"세상의 빛, 생명의 빛,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할렐루야대회는 9월 9일부터 3일간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를 강사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집회는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를 강사로 성인대회와 같은 장소와 시간에 열린다. 청소년대회는 10월 7일부터 3일간 Paul Cody 목사를 강사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대회를 앞두고 40일 연속 금식기도가 준비위원들을 중심으로 진행중이다. 회장 김원기 목사는 발언을 통해 할렐루야대회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대회는 숫자보다는 '일치와 단합'이라는 영적 의미를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회 예배분과위원장 김종훈 목사는 이번대회는 특정교회 성가대가 서는 것이 아니라 매일 3개지역 연합성가대가 서며, 지역마다 한교회가 중심이 되어 대회까지 매주모여 연습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렐루야대회에 이어 9월 12일(월)부터 3일간 필라델피아 'Spruce Lake Retreat'에서 열리는 지도자 컨퍼런스가 열린다. 김연규 진행위원장은 준비위원들은 지난 1일 답사를 다녀왔으며 2시간 30여분이 걸렸다고 밝혔다. 뉴욕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150명만 선착순으로 받는다며 빠른 등록을 부탁했다.

컨퍼런스에는 강사는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원로목사),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 서임중 목사(할렐루야대회 강사), 손병렬 목사(남가주 동신교회)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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