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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 이사장 및 학장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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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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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대를 양성하는 뉴욕전도대학교 이사장 및 학장 취임예배가 5월 31일(화) 오전 10시30분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학장은 김희복 목사가 취임하고 허윤준 목사가 이임했으며, 이사장은 김영환 목사가 취임하고 황영진 목사가 이임했다.

예배는 사회 이재덕 목사(총무처장), 기도 이희선 목사(힉생처장), 특송 이정은 사모(뉴욕제일교회 사모), 설교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이사장과 학장 취임사, 직전 이사장과 학장에 공로패 증정, 축가 문진영 자매, 축사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회장) 김용익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봉헌찬송 뉴욕영성신학교 학생, 봉헌기도 박성원 목사(뉴욕전도협 총무), 광고 박차숙 전도사(서무처장), 축도 안창의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학장 김수태 목사는 "비전의 사람이 되자(잠언 29장 18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비전이 없으면 망한다. 전도대학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전도대학을 맡은 사람이 꿈이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한다. 비전이 나를 일으켜 준다. 그 꿈이 나의 의식을 다시 일으켜서 무너진 상황속에 나아갈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있으면 이룰수 있는 능력이 같이 오게 되어 있다. 비전이 없으면 흘러가는대로 산다. 그것은 죽은 모습이다. 꿈을 꾸는 사람은 지금 일이 잘안되어도 기뻐할수 있다. 가는대로 사는 삶이나 목회는 망한다"라고 말했다.

또 "항상 보이는 것에 때문에, 보이는 현실때문에 꿈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당장의 결과를 기대하다가 안되면 꿈을 잊어 버린다. 결과는 꿈에 대한 보상으로 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꿈이 아니라 결과를 보고 화를 내기 시작하다. 비전이 없으면 성장이 안되는 교회에서 스트레스가 쌓인다. 처음 뉴욕에 올때 꿈을 붙잡았는데 목회를 하다보니 결과를 붙잡고 있었다. 내안의 비전의 열정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비전을 가지면 열정이 생긴다. 다음에는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그때 순종하며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사장 김영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전도대학교를 잘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나아간다. 전도대학교가 반드시 영혼구원에 쓰임을 받을 것"이라고 기도를 부탁했다. 5대 학장인 김희복 목사도 취임사에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겠다. 전도대는 오직 예수만 전도해야 한다. 전도대학교는 예수를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영혼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가 이어졌다. 황경일 목사는 "하나님께서 뜻이 계셔서 학교와 여러분들을 세우신줄을 믿는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의 뜻을 깨닫아서 조금도 틀리지 않은 사명을 감당하라"고 말했다. 김원기 목사는 "전도협과 전도대학교는 5년동안 꾸준히 오직 전도하나를 위해 모이고 흩어지고 일꾼을 세우고 발전해 왔다"고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용익 목사는 "이제 전도대학교가 성년이 된 단계인데, 그냥 전도대가 아니라 특공대라는 별명이 붙었으면 좋겠다. 마귀들이 도망가는 정도의 전도 특공대가 될줄을 믿고 축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년제 4학기인 전도대학교는 9월 개강하는 가을학기를 모집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강의를 하며,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현장 전도훈련이 있다. 문의 646-270-9037/516-528-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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