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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선 목사 "능력과 물질보다 불같은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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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0-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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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KAPC) 동부지역 목사/장로 기도회가 2월 15일(월)부터 3일간 뉴욕주 Suffern에 있는 홀리데이 인에서 열렸다. 다음은 기도회의 주강사인 김관선 목사(서울 산정현 교회)가 둘째날 저녁과 셋째날 새벽예배에서 한 말씀이다.

사랑하는 까닭에

창세기 29장 16-20절 -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험악한 세월을 버티는 힘은 사랑이다. 본문은 야곱의 사랑이야기이다. 한번 시작하여 끝까지 변하지 않은 야곱의 사랑이 부럽다. 사랑에 때문에 우리사역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야곱은 칠년동안 밤잠을 자지 못할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7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드디어 첫날밤을 지내고 눈을 뜨니 사랑하던 라헬이 아니라 레아였다. 외삼촌에게 속임을 당했다. 야곱은 아버지를 속인것과 비교하지 못할 심은대로 거두었다.

하지만 야곱은 사랑하므로 포기할수 없었다. 다시 7년간 섬겼다. 사랑때문에 자신을 사랑하던 집을 떠나 외삼촌 집에 있는 것이 좋았다. 사랑의 놀라운 힘이다. 야곱은 끝까지 사랑했다. 요즘 이런 사랑을 찾기 쉽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은 야곱이 사랑하던 라헬과 첫아들 요셉을 데려가셨다. 이것이 야곱에게 주시는 훈련이다. 하나님은 이것만큼 놓을수 없다는 것을 제거하고 격리시키신다. 너무 사랑해 우선적으로 하는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야곱은 사랑하니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깝지 않았다. 진정한 능력은 실력, 재력, 지식보다 사랑이다. 사랑이 없으면 진정한 열매를 거두기 힘들다. 사랑이 있으면 다른 것이 없어도 놀라운 일을 할수 있다. 진정한 사랑은 천국같이 만들어주는 힘이 나온다. 이성적으로 수납할수 있는 힘은 사랑이다.

사랑은 이성적으로 할수 없는 일을 하게 한다. 저는 힘들게 살았다. 대학원을 졸업할때 까지 스스로 벌어서 다녔다. 결혼하고 돈이 없어서 예배당 지하방에서 살았다. 아내도 힘들게 공부를 했다. 우리 둘은 가난하고 살기 바빴는데 서로 사랑하니 바쁜중에도 시간을 내서 만났다. 아내는 어려운 가운데에서 사랑하니 나를 위해 구두와 옷을 사왔다. 사랑은 능력을 뛰어 넘는다. 아내는 사모의 길을 가겠다는 소명을 받은 적이 없지만 남편을 사랑하니 소명을 뛰어 넘었다.

한국에서는 2006년 한 남성이 당뇨합병증으로 투병하는 애인을 위해 신장 하나와 췌장 일부를 떼어주었다. 사랑하니 그런 일을 할수 있었다. 그후 결혼을 했으며 남편도 췌장 일부를 떼어주어 당뇨병에 걸렸다. 도무지 이성적으로 할수 없는데 사랑하니까 그런 일이 일어난다.

제대로 알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자녀교육도 사랑의 힘이다. 사랑은 기다려주고 참아주는 것이다. 어느날 아들이 다른교회에 가면 안되는지를 물었다. 목사아들에 대한 부담때문에 힘들어 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이지만 나는 승낙을 하고 교회를 한번 찾아보자고 했다. 그런데 아직도 아무런 이야기 없다.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진심어린 한마디를 통해 아들은 그동안 상처를 치유받았다.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때 머리를 염색해 달라고 했다. 당시 머리에 염색한 사람은 보기 힘들었다. 목사로서 힘든 결정이었지만 하라고 했다. 중학교때에는 귀걸이를 해 달라고 했다. 아들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고마워 했다. 사랑하니까 아들의 그런면이 이해가 되었다.

트로이 영화를 보고 트로이왕인 프리아모스의 아들 사랑에 감동을 받았다. 아들 헥트로의 시신을 찾기위해 목숨을 걸고 적에게 간다. 아킬레스는 그에게 존경을 표하고 시신을 돌려주었다. 아킬레스는 장례기간인 12일동안 트로이를 공격하지 않았다. 그것이 아버지의 사랑이다. 사랑은 놀랍고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무엇이 부족해서 할수 없다는 핑계는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랑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요즘 가정불화가 많다. 진정한 사랑찾기가 너무나 힘들다. 사랑한다고 결혼해 놓고 이혼까지 간다. 사랑을 하기는 한것인가 걱정스러울때가 많다. 그런 상처속에서 치유되고 회복된 모습이 목회의 기쁨이다

사랑과 착각해서는 안되는 것은 욕심이다. 사랑인지 욕심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목회를 하면서도 내 욕심인데 사랑때문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과 욕심의 차이가 있다. 욕심은 포기할수 있지만 사랑은 끝까지 견뎌낸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예수를 자신을 배신한 제자들에게 사랑의 확인을 하셨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지 전도를 잘하는지 교육을 잘하는지 능력에 대해 묻지 않으셨다. 그리고 내양을 치라고 하셨다. 그것이 목회이다.

예수님은 내 양을 치라고 하셨기에 목사의 양이 아니다. 주님의 양이다. 주님의 양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님이 피흘려 사신 양을 위해 생명을 걸어야 한다. 가장 귀한것을 하나님의 사랑이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감당할수 없는 사랑이다. 사랑이 식으지면 힘들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천국이다. 사랑의 능력만 확인되면 가능하다. 예수의 사랑의 규모를 알기에 뜨겁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주님이 맡기신 일을 위해 생명을 거는 것이 아깝지 않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슴속에 벅차 오르는 감동으로 목회를 한다면 그것이 기쁨이다. 주님의 양들을 섬기는 것이 행복이다. 벅찬 감격이 되어야 한다. 왜 목회를 하다 지쳐버리는가. 주님의 사랑이 가슴속에서 희미해지고 식어가기 때문이다. 목사는 믿을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만 믿고 목사는 사랑해줄 대상이다. 목사도 교인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 서로 믿기 시작하면 실망하는 일이 많을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지없이 실망을 주신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남편과 아내도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사랑할 대상을 믿고 의지하니 실망감이 생긴다. 부모와 자식관계도 사랑의 대상이다. 사랑하면 믿을수 없는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번 배신해도 또 내편에 두고 기다려 준다. 그것이 우리의 사역이다.

야곱은 사랑때문에 7년을 몇일같이 여겼다. 우리의 문제는 사랑의 문제이지 능력과 기술의 문제도 아니다. 양들을 사랑하라. 일년내내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는다. 죽을 지경에도 새벽기도에 안빠지는 것은 건강해서가 아니라 사랑때문이다. 저를 위해 기도하는 그분들의 사랑때문에 아직도 가능하다. 사랑이 버틸만하게 해주고 있다. 사랑은 우리를 버티게 하는 힘이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사랑하는 순간 만큼은 고통을 잊는다. 사랑이 회복되고 지속되고 불탔으면 좋겠다.

우리의 목회현장에서 목사들이 능력과 물질을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는 내안에 불같이 사랑이 일어나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사랑이 충만하면 힘들어도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다. 사랑이 식으면 다 식어 버린다. 사랑이 식어 버리면 우리의 설교도 식어버린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우리를 위해 죽어 주셨다. 그 사랑이 우리안에 충만했으면 좋겠다.

과학문명의 발달과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세상은 편해졌나? 오히려 사랑은 식어가고 있고 배려는 줄어든다.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해도 테러는 끝나지 않는다. 교회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사랑이 회복되어야 한다. 미국의 막대한 힘을 테러와의 전쟁에 붓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선물로 바꾸어 나누어 주면 세상이 바뀔것이다. 사랑만이 희망이다.

칼과 수금

삼상 18장 10-12 -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다윗의 손에 들려있는 것과 사울의 손에 들려있는 것이 대조적이다. 다윗이 골리앗의 목을 가지고 돌아오는 동안 사람들의 환호 앞에서 사울이 큰 충격을 받고 다윗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사울의 손에 창이 들려있음을 보게 된다. 성경을 보면 사울은 적이 없는데도 항상 창이 손에 들려 있었다. 반면 다윗의 손에는 수금이 들려있었다. 다윗이 사울을 위해 수금을 연주하는 동안에도 사울의 손에는 칼이 들려있었다.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이말을 묵상하면서 목회를 하는 내 손에 수금이 아니라 칼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고 가슴을 쳤다. 과연 여러분의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손에 들려있는 것은 결국 사용한다. 골리앗과 싸울때도 다윗의 손에는 칼이 없었다. 다윗의 무기는 칼이 아니라 하나님이 무기였다.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사용할때가 오기 때문이다. 다윗은 수금연주를 통해 치유하고 위로하고 평화롭게 있었지만, 사울은 습관처럼 창을 들고 있다가 던진다.

사울은 손에 창을 들고 있었지만 수금을 든 다윗을 두려워 했다. 사울은 힘 없는 다윗을 죽이려 했지만 결국 자신의 칼위에 엎드려 죽고 만다. 칼이 자기에게 돌아왔던 것이다. 사울과 다윗의 마지막을 보라. 다윗은 귀하고 존귀하게 살았으며 죽고나자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된다. 하지만 사울은 아들과 동시에 죽는 것을 보면 둘의 죽음이 비교가 된다.

비행기에 나도 모르게 칼을 가지고 타다가 검색과정에서 걸려 불편함을 겪은 적이 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을 받았다. 멋지게 목회하는 것 같지만 내속에도 보이지 않는 칼, 하나님앞에서 스캔하면 나오는 칼이 있다. 많은 사람을 대하면서 칼이 쌓여간다. 뽑아 버려야 할 칼이 가슴속에 있으면서 누구를 향한 원망으로 풀지못한채 아픈 가슴을 발견하며 스스로 추스리고 다짐을 했다.

미국은 총기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총기를 만드는 회사들은 총을 가져야 자신을 방어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연구결과 총기소지자가 총기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보다 4.5배나 살해가능성이 높았다. 가슴속에 총과 칼을 품고 살면 그칼에 희생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스스로 상처를 받고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살다보면 분노할때가 있다. 예수님도 분노하실 때가 있었다 하지만 해가 질때까지 품지마라고 하셨다. 그러면 마귀가 그것을 이용하여 넘어지게 만든다. 가인은 동생 아벨을 죽이고 불안을 하소연했다. 죽인 사람은 누군가 나를 죽이려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다. 칼을 품고 있으면 나에게 해를 줄때가 온다.

마음에 품고있는 마음의 칼이 없는가? 나도 모르게 칼이 쌓여간다. 누군가를 향한 원망이 있다. 그것은 품고있는 칼이다. 당장 내려놓아라. 복수의 칼을 잡지 말고 사랑하라. 복수는 내가 안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내가 가져야 할것은 용서이다. 이것이 진정한 온유이다. 스데반이 죽을때도 원망하지 않고 용서를 선포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서 칼을 사용하지 않고 살리기위해 칼을 사용했다. 그래서 아름다운 삶을 마감하게 된다.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로 살았다는 다윗도 칼을 잘못 사용한적이 있다. 밧세바 사건이다. 다윗이 칼을 사용한 다음 아들속에서 칼부림이 난다. 아들의 반역까지 일어난다. 비극적인 일이다. 다윗이 잘못 사용한 칼은 비극을 불러왔다.

다윗은 인구조사를 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이 사용할수 있는 칼이 얼마나 되는지를 조사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하루아침에 7만개의 칼을 뺏어가셨다. 자신의 힘을 자랑하고 싶었던 다윗이 징벌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칼임을 잊어버린 것이다.

수금과 창은 게임이 되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수금이 칼을 이긴다. 오늘날 왜 착한 나만 손해를 보느냐며 나에게도 칼을 달라고 한다. 그래서 슈퍼맨을 만들었다. 하지만 칼을 가지고 있으면 망할수 밖에 없다. 지니고만 있어도 불안하다. 사람들은 더 많은 칼을 가지려고 한다. 그리고 위안을 얻는다. 그러니 계속하여 테러의 공포속에 떨수 밖에 없다. 그렇게는 절대로 평화를 만들수 없다.

사랑만이 세상을 바꾸어 준다. 총칼이 모자라 세상이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지구를 멸망시킬 엄청난 무력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있는 한 세상은 불안하다. 무기를 내려놓고 그것에 사용할 돈이 양식이 되고 물이 될때 아름다워 질것이다.

목회를 할때도 칼이 있다. 살다보면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에게 한이 남는다. 부모 자식간에 응어리가 남아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는 미움이 생긴다. 목사와 성도간에도 응어리가 있다. 그러다 보니 칼이 있는지 모르고 주머니에 손을 넣으니 칼에 베어 손에 피가 날수도 있다.

목회현장에서 척박해지니 목회자의 가슴속에 칼과 창이 여기저기에서 올라온다. 예수님은 "내려 놓아라. 칼은 하나님의 몫이며 너는 수금을 연주하라"고 하셨다. 우리의 목회는 수금을 연주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따듯하게 만들고 위로해주고 치료해주고 헐벗은 사람에게 사랑의 연주를 통한 힘을 주었으면 좋겠다. 치열한 목회현장 속에서 수금을 연주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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