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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선 목사 “그리스도인들은 가짜들이 절대할 수 없는 것으로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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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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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KAPC) 동부지역 목사/장로 기도회가 2월 15일(월)부터 3일간 뉴욕주 Suffern에 있는 홀리데이 인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동부지역의 뉴욕노회, 뉴욕동노회, 뉴욕서노회, 뉴잉글랜드노회, 동남부노회, 수도노회, 워싱톤노회, 펜실바니아노회, 필라델피아 노회등 9개 노회의 80여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기도회에 참가했다.

"너와 네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는 제목으로 열린 기도회의 주강사는 김관선 목사(서울 산정현 교회). 또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와 주진모 목사(합동신학교 교수)가 특강을 한다.

개회예배는 사회 김혜천 목사, 찬양과 경배 윤영환 목사, 기도 박영수 목사, 개회사 조의호 목사(교육부장), 성경봉독 장의한 목사, 설교 김관선 목사, 광고 허상회 목사, 축도 장영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관선 목사는 설교후 성령충만, 한국교회, 미국을 위해 뜨거운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개회사와 강사소개를 통해 조의호 목사(교육부장)는 "장자교단으로서의 긍지를 이번기회 통해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관선 목사는 마 4:1-11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산정현교회에서 16년째 사역을 하고 있다. 고민하면서 성도들에게 삶의 현장에 부딛치는 문제를 성경의 지혜로 어떻게 풀어갈가를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시험당한 사건이다. 마태복음의 독특한 특징중 하나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강조한다. 1장 예수탄생에서 시작하여 28장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는 내용으로 끝난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우리에게도 아버지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하셨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에게 3번의 시험이 있었다. 1-2번째 시험은 마귀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라며 예수님의 정체를 확정시키는 시험이다. 그런데 예수믿고 신앙생활하면서 과연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인가를 무엇으로 입증하는가? 고민의 답을 마태복음에서 찾아보고 싶다.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에서 돌로 떡을 만들지 않았으며,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지도 않았다. 왜 우리는 예수가 이 시험에서 이겼다고 보는가? 예수님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떡을 만들고 사뿐히 뛰어내리지 않으면 예수님이 지신것인가? 마태복음의 결론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을 통해 목회자의 고민, 그리스도인의 고민을 풀어가고 싶다.

예수님은 돌로 떡을 만들지 않고, 뛰어내리지 않고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보여주셨다. 주님은 배고프면서도 참으면서도 불의를 취하지 않는 자세, 고통속에서도 기적을 일으킬 능력이 있음에도 포기하고 묵묵히 계셨다.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셨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믿지 않는 사람은 더 많았다.

복음은 핵심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기적은 복음의 핵심이 아니다. 복음의 핵심에는 예수님의 낮아지심, 고난, 십자가, 죽음, 부활이 강조되고 있다. 예수님의 기적이 복음이 아니다. 병고침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하는 방법이다. 요한복음은 기록한 이유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려주고 싶다고 요한은 의도를 드러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사실을 믿지 않았다. 기적은 가짜들도 할수 있다. 기적이 하나님의 아들됨의 유일한 증거는 아니다.

이러한 유혹을 받는다. 돈을 많이 벌어, 건강하게 살아. 자녀가 복을 받아 예수를 믿는다는 증거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복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로 삼기에는 부족하다. 예수를 안믿어도 부자이고 건강한 사람들이 많다. 역사를 보면 하나님에 적대적이면서도 큰 힘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는 안된다. 주님 앞에 십일조를 많이 하고,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고 참가하여 감기가 안걸리고 사는 것은 하나님 자녀됨의 증거가 아니다. 세상이 들이대는 반대의 증거가 더 많다는 함정에 빠진다.

가짜들이 절대할수 없는 것은 어렵고 힘들어도 감사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감옥에도 찬송했다. 개와 경쟁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다. 개보다 느리면 개한테 뒤지는 사람, 같으면 개하고 똑같은 사람 즉 개같은 사람. 이기면 개보다 더한 사람이 된다. 개한테는 이겨도 같은 사람, 지면 못한 인생이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경쟁하여, 하나님의 아들됨의 증거를 보여주려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같은 것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다른 것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이다. '복받았다' 라고 하나님이 자녀라 할 수 있느냐. 그리스도인은 다 건강하고 부자인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그러면 성공한 목회자의 조건은 무엇인가? 평생 목회를 하면서 무엇으로 목회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큰 예배당과 많은 사람들, 그리고 헌금의 액수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은 가짜들이 절대할 수 없는 것으로 이겨야 한다. 세상에서 우리가 받는 유혹은 본문에서 예수님이 받은 것과 같다. 돈 벌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고, 자녀들의 시험합격에서 과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나? 물론 영광을 돌릴수 있다. 하지만 그것들이 진실한 목회자이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는 아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재임시 TV에서 대담에 나왔다. 이희호 여사와 평생살면서 한가지 섭섭함을 이야기 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1980년대에 신군부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고 불안속에서 감옥에 있었다. 그때 이희호 여사가 면회를 와서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 기도의 내용에 섭섭함을 가기고 있었다. 이희호 여사는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남편을 살려주실것임을 믿는다가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그것이 김 대통령을 섭섭하게 했다는 것이다.

목회하면서 성도들을 통해 감동을 받고,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이 설교하시는 것을 성령의 귀로 들을 때가 있다. 목회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고운 50대 여성이 처음으로 교회를 나와 등록을 했다. 그녀는 한달전에 위암수술을 맏은 가운데 교회를 다니고 싶은데 미국에 가있는 아들이 다녔던 산정현교회를 나왔다. 그녀는 힘든 가운데 하나님을 붙들고 싶은 생각을 하고 매일 새벽기도를 나왔다. 그녀가 나오자 남편과 자녀들도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5개월이 지나자 그녀가 교회에 나오지 않았다. 병원에 입원한것이다. 그렇게 여러번 재발하며 병세가 안좋아졌다. 일년이 지나자 앞으로 얼마살지 못한다는 판정이 나왔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심방을 가면 항상 단정한 모습으로 기다렸다. 그리고 항상 앉아서 기도와 찬송을 부탁했다. 소천하기 일주일전 병원을 방문하면서 그녀를 천국갈 준비를 시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편안한 모습으로 나를 맞이했다. 그리고 첫마디가 "지금 죽어도 천국갈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어린자녀들이 결혼할때까지 5년만 더 살고 싶다고 희망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나는 그 아이들은 하늘 아버지가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소천했다. 처음 교회나온지 1년 된 사람을 통해 천국을 대한 확인을 했다. 또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설교를 보여주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뉴욕 오기전 심하게 아팠다. 그 이유는 지난 1월 유치원 다니는 아이와 아내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두고 30대 집사가 주일아침 새벽에 동작대교 위에서 뛰어내렸다. 얼마뒤 시신이 발견되고 장례를 치루었다. 참 마음이 아팠다. 성도 하나하나를 잘 살피려고 했는데, 죽을 만큼 힘든 성도들 챙기지 못했다는 고민에 빠졌다. 그래서 새벽기도를 인도하기도 힘들었다.

그런데 장례를 치루면서 믿음의 위대함을 보았다. 자살한 아들을 둔 권사님은 어떻게 견딜까를 걱정했다. 권사님은 장례식 내내 울었지만 며느리를 원망하지 않고 안고 위로했다. 장례를 치루는 동안 며느리를 배려하고 믿음으로 잘 이겨냈다. 저는 목사이지만 집사의 자살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원망이 나왔다. 이렇게 믿음으로 잘사신 권사님의 자녀인데 라며 원망이 가슴을 치면서 솟아나왔다.

아들을 보낸후에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가족들이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믿음의 힘이라고 생각했다. 예수를 바라보는 신앙의 모습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극복해 내는 가족을 보면서 이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젊은 집사를 케어하지 못한 죄책감이 있지만, 가족이 이를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편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증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1937년 산정현교회에 주기철 목사가 부임했다. 조만식 장로가 마산까지 가서 주기철 목사에 부탁하여 주 목사가 평양에 오게됐다. 주 목사는 노회가 가결한 신사참배를 반대하여 감옥에 갔다. 주 목사는 평양노회에서 면직되고 교회는 폐쇄되었다. 주 목사는 1944년 평양형무소에서 순교하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첫 사모님은 34살에 병에 걸려 천국에 갔으며, 둘사이에 낳은 세번째 아들이 어릴때 죽었다. 주 목사가 44년 순교할때는 두번째 부인 오 여사가 있었다. 그녀는 1947년 유방암으로 천국에 갔다. 1950년에는 주 목사가 사랑하던 첫 아들 주영진 전도사가 공산당에 의해 순교했으며, 확인한 결과 맡며느리는 북한에서 전도하다 72년 순교했다. 부부사이의 남은 아들은 노동자로 살고 있다.

산정현교회에 오면서 주기철 목사에 대해 공부하며 여러가지 감동을 받았다. 원로목사님은 제2의 주기철 목사가 되라고 축복했다. 주기철 목사를 공부하면서 기록에 의하면 주 목사님이 마지막에 남긴 말은 44년 4월 순교하기 일주일 전의 일이다. 사모가 면회를 가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주 목사는 간수에 업혀서 겨우 나왔다. 사모는 독했다. "목사님 승리하십시요"라고 말했다. 그말은 순교하라는 말이다. 사모는 병든 주기철 목사를 데려 가라는데도 안데려갔다. 병들어 죽는 것보다 순교하기를 원했다. 간수에 의지해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던 주 목사는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 "따듯한 숭늉 한 그릇 먹고 싶다"라는 마지막 이야기를 했다.

저는 주기철 목사가 마지막에 멋진 말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주 목사는 인간적인 숭늉이야기를 했다. 그런분이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라는 우상숭배를 할때 신앙의 절개를 지켰다. 마지막에 숭늉을 원하는 약한분이지만 죽음으로 순교를 통해 승리하시는 모습을 보고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다고 생각했다. 주기철 목사가 감옥에서 죽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설교하는 것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일수도 있지만, 고문속에서 신앙의 절개를 지킴으로 확실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여주었다. 주 목사의 아내들이 죽고 아이들이 죽고 아들이 순교하지만 진정한 우리의 본받아야 우리의 모델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참된 하나님의 아들된 증거는 무엇인가? 48세에 순교한 주기철 목사를 보면서 나도 48세에 많이 기도를 했다. 올해 일년을 더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면서 살기를 원하시는가? 지금도 질문을 하고 살아간다. 스데반의 순교를 보면 하나님의 아들됨의 증거가 있다. 돌에 맞음에도 일어나는 것도 증거일수 있지만, 진정한 하나님 자녀의 모습으로 스데반은 목숨의 위협속에서도 얼굴이 천사 같았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저들에게 죄를 돌리지 마소서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자녀는 고통이 닥쳐와도 믿음으로 이기는 모습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하나님은 초라한 예배당에서도 영광을 받으신다. 좋은 건물, 좋은 음식이 필요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총장과 사장이라고 전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그것을 주신 하나님에 감사하며, 배고픔조차 하나님에 감사하는 그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예수님이 시험을 이기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죽을지언정 아버지가 원하시는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가시는 모습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말해준다. 우리나라에 도착한 선교사들의 나이를 보면 토마스 27살, 언더우드 26살, 아펜젤러 27살, 범퍼 33살, 헐버트 23살, 홀 25등이다. 무엇보다 양화진의 작은 어린아이들의 묘지가 눈에 들어온다. 편안하게 살수 있었는데, 이땅에 생명을 던진 젊은이들은 한국에 밝은 등불을 켰다. 그들은 고난을 감당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분들이다.

마태복음 27장 39절을 보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내려오라는 시험을 받았다. 그럼에도 고통을 이기시고, 자기를 해한 사람들에게 용서의 기도를 해주시고, 강도를 낙원으로 인도하시고, 마리아와 요한의 아름다운 가족관계를 만드셨다. 그러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이 이방인인 백부장의 입술에서 나왔다.

기적의 병고침이 아니라, 십자가의 고통을 견뎌내시고 고통속에서도 용서하시는 예수의 모습은 사형집행을 하는 백부장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하게 만들었다. 목사인 나도 유혹을 많이 받는다. 아들의 대학입시를 앞두고 목사의 아들인데 좋은대학에 가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한다. 설교하고 묵상하고 다짐한 것이 깨지는 순간이다. 그러면 대학에 떨어진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가? 우리는 이런 함정을 스스로 만들어 놓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것은 아무나 할수 없는 참된 하나님의 아들됨의 증거이다. 더 많이 가지고, 앞서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됨의 증거는 아니다. 세상과 다른것을 가지는 것이다. 세상이 즐거워 하고 감사하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즐거워 하고 감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한국교회의 90%는 100명 이하의 교회이다. 매년 3천개 교회가 문을 닫고 2천5백여 교회가 개척된다. 양극화가 심각한 상태이다. 그런데 과연 누구를 향해 성공한 목회인가? 번듯한 예배당이 성공한 목회를 말해주나? 우리교회는 농촌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영광과 세상이 말하는 부러움이 없는 농촌에서 뼈를 묻겠다는 목회자는 진정 성공한 목회자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그렇게 할수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성공 컴플렉스에 빠져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좀더 좋은 것을 바라보면서 끓임없이 만족과 감사없는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다. 교회의 크기로 큰소리 치며 사는 분위기와 횐경들속에서 복음은 어디가고 과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늘 처음의 모습을 잊지 않고 안수의 감격들을 놓치지 않고 싶어서 몸부림치고 있다.

주님이 가신 그길을 따라갔으면 좋겠다. 십자가를 지는 목회자의 길을 가면 희망이 있다. 한국교회에 대한 고민이 많다. 개신교 교인들이 줄어가고 카톨릭은 늘어나고 있다. 대형교회의 큰 예배당이 있는데도 그렇다. 우리들의 문제이다. 세상과 같이 경쟁하고 세상의 것으로 즐거워 하는 것으로는 결코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부흥의 물결을 일으키기 어렵다. 주님이 가신 길을 묵상하면서 회복했으면 좋겠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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