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신장로교회 교회이전 감사예배 및 신년 치유축복성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주신장로교회 교회이전 감사예배 및 신년 치유축복성회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0-02-14 00:00

본문

뉴욕주신장로교회(김용익 목사)는 교회이전 감사예배 및 신년 치유축복성회를 조원만 목사(서울 발산성석교회)를 초청하여 2월 12일(금)부터 15일(월) 새벽까지 열고 있다. 뉴욕주신장로교회 새로운 주소는 다음과 같다. 188-12 73Ave Fresh Meadows, NY 11366 / 718-310-7061.7062, 347-767-5292

13일(토) 열린 예배는 가브리엘 찬양단(인도 임채민 집사)의 찬양, 사회 김용익 목사, 기도 김종덕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설교 조원만 목사(서울발산성석교회), 봉헌기도 이종명 목사(교협총무),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남은 집회시간은 다음과 같다. 주일 낮 12시/저녁 8시, 토/월요일 새벽 5시40분이다. 강사 조원만 목사는 수차례 주신장로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한바 있으며 전부 1천여회의 성회를 인도한 부흥강사이다. 조 목사는 요14:21과 롬12:3을 본문으로 “믿음의 분량에 따른 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우리가 보통 믿음을 생각할 때 같은 것으로 보나 깊이 생각해 보면 우리의 믿음이 모두 같은것은 아니다. 믿음의 분량에 따라 복을 누리며,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도 받을수도 있고 못받을수도 있으며,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앞에 상달되는 것도 다르며 천국에서 상급도 다르고 누리는 영광도 다르다.

1단계와 2단계를 지나 믿음의 3단계가 되면 남이 볼때는 잘 믿는것 같은데 남 모르는 주님과 자신과의 관계에서는 회개하는 모습이 있다. 4단계 이상 올라가면 산상수훈의 8복이 깨달아 지는 믿음이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은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들중에 가장 작은 자라는 표현을 했으며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내 가 가지고 있지만 내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라는 신앙의 표현이 나타나는 단계다. 예수님이 내 안에 있으면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되어야 한다. 변화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삶이며 장성한 믿음의 분량이 있는 삶이다.

주님의 물음은 하나다. 바로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는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해서 믿는 조건적인 모습이지만 장성한 믿음이 생겨나면 주님의 마음에 동감하는 믿음이 된다.

오래 믿었다면 단계적으로 믿음의 변화가 생겨나야 하지만 사람들은 믿음의 생활을 하면서 변화된 삶이 아니라 변질되는데 문제가 있다. 똑같은 시험이라도 같은 시험이라 볼수 없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다르다.

4 단계의 믿음의 특징은 하나님을 조건없이 사랑하고 믿는 믿음이다. 마음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면 조건없이 사랑한다. 4단계 믿음을 가진 사람은 원만하게 사는 모습이 나타나며 잘 사는 것이다. 우리가 이시간에 다시한번 짚어 봐야 한다. 첫사랑을 찾아야 하며 부부의 사랑이 성숙해 져야 하고 갈수록 더 행복해 져야 한다.

사랑이 변질되면 문제가 생긴다. 변질 돼서는 안된다. 자신이 변질하여 발생한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그런 모습으로 복을 달라고 하는 것은 모순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는 단계로 가야 한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6건 3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조의호 목사의 아들 조한경 목사, 뉴욕한인중앙장로교회 담임으로 2010-03-31
2010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삼환 목사 2010-03-29
이용걸 목사 "영생장로교회가 큰교회로 축복을 받은 이유" 2010-03-29
이용걸목사 "내 힘으로 신앙생활 하려말고 은혜의 바다에 잠겨야" 2010-03-28
뉴욕장로교회 대형 임직식/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아 2010-03-28
뮤지컬 - 십자가상의 칠언 2010-03-27
이용걸 목사 "경제적 육체적인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에게" 2010-03-26
브니엘선교회 김명희 선교사 '재난보호 기도 네트워크' 발족 2010-03-25
송만석 장로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가?" 2010-03-24
[인터뷰] '꿈이 있는 교회' 담임 김원재 목사 2010-03-23
뉴욕주는교회(김연수 목사) 플러싱에서 창립예배 2010-03-22
김명욱 기자/김기환 강도사 목사안수 2010-03-21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 공부하며 신선하게 목회한다 2010-03-17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42회 정기노회-노회장 안찬수 목사 2010-03-16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42회 정기노회 - 노회장 신재영목사 2010-03-16
뉴저지장로교회 세대교체 - 김창길목사/김도완목사 2010-03-16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김도일 전도사 목사안수식 2010-03-16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 9명 목사안수식 2010-03-16
할렐루야뉴욕교회 창립20주년 임직식 및 감사 음악예배 2010-03-15
에리자베스한인교회 소재신 4대 담임목사 취임식 2010-03-15
뉴욕교협 사모세미나 "사모도 은혜받아야 산다" 2010-03-15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14회 정기노회-노회장 조기봉 목사 2010-03-15
아이티를 위한 '뉴욕기독교연합선교회'가 결성 2010-03-13
뉴하트선교교회 1년, 서로 사랑하는 1세들과 2세 2010-03-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66차 정기노회 2010-03-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