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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 뉴저지초대교회에서 독립하고 창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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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0-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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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직도 기독교 국가라고 한다면 맨하탄은 복음율이 1%도 안되는 블랙홀이다. 또 한인으로 보아도 유학생을 중심으로 많은 한인청년들이 맨하탄의 세상적인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

뉴저지초대교회(당시 담임 이재훈 목사)는 2006년 2월 맨하탄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서 50여명의 인원이 모여 맨하탄 지역 젊은이 예배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 '뉴프론티어교회'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등록했으며, 만 4년만에 5백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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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삼 목사와 류인현 목사

뉴저지초대교회(한규삼 목사)는 뉴프론티어교회를 독립시키고 2월 7일(주일) 오후 4시30분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뉴프론티어교회는 류인현 목사가 2007년 7월 부임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뉴프론티어교회는 독립했지만 뉴저지초대교회와 전략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뉴프론티어교회측에서 5명, 뉴저지초대교회에서 4명으로 이뤄진 운영위원회가 당회 역할을 한다.

류인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오늘 겨자씨를 맨하탄에 심으셨다. 미래의 교회는 한인유학생을 넘어 글로벌 처치가 되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창립감사예배는 찬양 Joy Giuers, 기도 장승구 장로(뉴저지초대교회), 교회 소개영상 상영, 바디워십 산돌워십팀, 특별찬양 뉴저지초대교회, 설교 한규삼 목사, 헌금 특별찬양, 헌금기도 류인현 목사, 교회비전영상 상영, 인삿말 류인현 목사, 파송의 노래, 축도 한규삼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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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는 2008년 2월부터 맨해튼 21가에 있는 학교인 PS11 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한인타운인 30가에 선교관을 마련하고 새벽기도, 수요예배, 각종 모임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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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 맨하탄에는 뉴프론티어교회 보다 청년교인 규모가 큰 한인교회로서 IN2교회(마크 최 목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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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Joy Giuers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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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Joy Giuers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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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Joy Giuers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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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 탄생을 도왔던 뉴저지초대교회 장범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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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삼 목사와 류인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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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 청년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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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 청년 성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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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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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에 왠 장년들? 창립을 축하하기 위한 찬양을 위해 온 뉴저지초대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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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을 축하하기 위한 찬양을 위해 온 뉴저지초대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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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장승구 장로(뉴저지초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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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뉴프론티어교회 청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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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뉴프론티어교회 청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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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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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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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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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개 영상. 4년만에 10배 성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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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십 산돌워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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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뉴저지초대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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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뉴저지초대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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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뉴저지초대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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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뉴저지초대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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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론티어교회 청년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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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축사 - 영국에 있는 전 뉴저지초대교회 청년부 송용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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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축사 - 한국으로 간 직전 뉴저지초대교회 이재훈 목사. 킹덤이라는 단어를 뉴저지초대교회에 정착시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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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현 목사의 환한 웃음. 이제 뉴프론티어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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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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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하는 한규삼 목사.

결혼이라는 콘셉으로 오늘 예배를 준비했다. 결혼준비는 만만치 않지만 결혼생활이 더 힘들다. 오늘 성도님들이 결혼예배의 모습으로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는데 앞으로가 더 어려울수 있다. 그래도 결혼하면 좋고 하나님의 섭리이다. 어려운  일이 더 있을수 있지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움직임이다.

결혼예배를 주례할때 중요시 여기는 것은 아내와 남편에게 존경과 사랑이 전달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립예배의 컨셉을 결혼이라고 잡았을때는 뉴저지 초대교회 어르신과 뉴프론티어교회 여러분들의 결혼으로 생각한다. 남녀가 만나 같이 살아가는 동안 앞으로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 주고받아야 하는 것은 존경과 사랑의 나눔이다.

문제는 두사람이 사랑과 존경을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사소한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그 사소한 것이 커 질수도 있다. 남자들은 아내가 자신을 고마워 할때 존재가치를 느낀다. 남자에게는 고맙다라는 말이 중요하다. 아내는 복잡만 마음을 남편에게 털어 놓을때 남편이 그것을 받아줄때 존경하고 사랑을 느낀다.

여러분들은 뉴저지 초대교회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을 진심으로 가질때 초대교회 어른들은 모든 것을 다 줄것이다. 초대교회 여러분들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잘들어 주어야 한다. 젊은이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잘 들어준다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될것이다.

뉴프론티어교회가 독립되는 과정을 보면서 초대교회 이야기가 생각난다. 안디옥교회는 부흥했던 교회이다. 특징은 가장 소중한 것을 세계선교를 위해 드렸다. 하지만 예루살렘 교회가 박해를 받은 이유는 선교를 위해 자기일을 안해서이다.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의 실수를 하지 않고 귀중한 것을 내어 놓았다.

하나님은 초대교회에 기름 부어주시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는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일을 위해 내어주는 역사가 또 다른 차원의 부흥을 주시는 통로가 된다. 여러분들에게도 똑 같은 것을 요구할때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 내것을  내어놓고 주님이 부르시면 또 하나의 주님의 세계를 확장하는 사람이 되라.

주례를 많이 하니 부부가 조화가 되면 좋다. 우리들이 예수님의 신부라고 하지만  예수님과 너무 안맞는 경우가 많다. 신부는 신랑을 위해 정결하게 준비되어져야 한다. 당연히 우리는 예수님은 비슷한 조건을 갖출수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정결하는 마음, 신랑만 바라보는 마음이다. 그래야 영원한 파트너로 받아들여 진다. 뉴프런티어교회도 그런 교회가 될것임을 축복한다.

여러분들의 발전을 기대하고 기도할것이다. 잊지 말라. 교회는 주님의 것이다. 여러분이 주님만 바라보면 이 교회를 아름답게 사용하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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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특별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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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특별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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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특별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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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는 PS11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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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는 PS11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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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현 목사는 "맨하탄은 복음화율이 1%도 안되는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라며 뉴프론티어교회의 사명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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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현 목사의 인사말.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갈때 성령의 회오리 바람이 일어날것이다. 언제나 처럼 꿈꾸는 자의 세상이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다. 예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임받는 꿈이다. 오늘 하나님은 겨자씨를 심음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쉼과 안식을 주시는 것을 꿈꾸고 있다. 30년후 한세대가 지나 큰나무로 성장한 미래의 모습을 축하하고 있다. 미래에는 한인 유학생을 넘어 글러벌 처치가 될것이다. 우리도 뉴저지초대교회가 한 것 처럼 뉴프론티어 플랜팅하는 교회가 될것이다. 하나님의 꿈은 위대하다. 그래서 우리도 위대한 사람이다. 우리의 꿈도 위대해져야 한다. 절망과 포기를 벗어버리고 믿음과 순종 그리고 소망과 인내로 가득찬 꿈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위대한 하나님의 꿈을 품고 아름다운 항해를 같이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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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고 파송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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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류인현 목사. 뉴프론티어교회는 맨하탄 최초의 전문인선교대회를 2월 19일부터 2일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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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삼 축도로 예배를 마감.

뉴프론티어교회 홈페이지: http://newfrontierchurch.net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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