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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일 장신대 총장 "이스라엘의 찬양중에 거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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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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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은 한국 장로회신학대학교 장영일 총장을 초청하여 공개신학 강좌를 열었다.

사회 최문병 학감, 기도 안찬수 목사(KPCA 뉴욕노회 부노회장), 인사 및 소개 송병기 목사(학장), 공개강좌 장영일 총장, 광고 임선순 목사(교수), 축도 이종길 목사(이사장)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장영일 총장은 구약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구약교수로 있다.

1.
한국 장신대 장영일 총장. "이스라엘의 찬양중에 거하시는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1시간 40여분 강의를 했는데 시간조절에 실패해 준비한 강의안 뒤쪽은 점프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이다.

하나님 백성의 의무는 찬양을 하는 것이다.한양은 해도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한다. 찬양을 못하는 인간은 페기처분을 당한다. 교회 가정 신학교도 마찬가지이다. 찬양을 안하는 이유는 인간의 죄된 본성때문이다.

할렐루-야는 히브리어로 하나님을 찬양하자는 의미로 2인칭 복수이자 명령형이다. 명령형은 반드시 해야 할 의무를 말한다. 복수는 다같이 함께 찬양하기 위해 창조된 가족이기에 공동체 찬양이 바람직하다. 신앙인이 비기독교인과 가장 차별되는 것은 찬양과 찬송이다. 사도바울은 감옥에서도 찬송을 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은 찬송을 부르고 작사 작곡한 사람은 다윗이다. 50편중 72편을 다윗이 만들었다. 다윗은 최고의 명예, 물질적인 풍요와 평안, 국가적인 번영과 영적인 축복을 받았다.

도대체 다윗의 어떤면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셨을까? 다윗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한 사람이다. 또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 기대와 소원을 이해한 사람이었다. 다윗이 한 일을 보면 알수 있다. 다윗은 왕이 된후 가장 먼저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성전건축을 시도했다. 두번째로 법궤를 가져왔다. 법궤를 가져오는 궁극적인 동기는 성전건축과 예배이다. 예배의 핵심은 찬양이다. 가장 아름다운 성전에서, 가장 웅장한 4천여명의 성가대, 가장 아름다운 시편 작시, 가장 아름다운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했다.

설교는 사람을 움직이고,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일수 있으나, 찬송은 하나님과 사람을 움직이고 마귀도 떠나게 한다. 오늘 주님이 부르시면 설교와 기도는 끝나지만 찬송은 천국에서 영원히 계속된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을 하는 것 만큼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찬송의 본질은 하나님을 칭찬해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사랑과 능력을 칭찬하고 인정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최상급의 찬양을 기대하신다. 시편에서는 최상급 표현도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다 표현하지 못한다.

다윗의 찬양은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다윗의 탄원시의 대부분은 급반전이 적용된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한 철저한 신뢰와 확신의 표현이다. 부르짖다가 기뻐하면서 찬양한다. 울음이 기쁨으로 바귄다. 그것이 이스라엘시의 핵심이다. 그것은 역경가운데 믿고 찬양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신다. 죽어도 찬양한다는 분위기로 찬양한 사람이 다윗이다. 역경가운데 찬양은 믿음과 신앙의 고백이다.

2.
광고하는 임선순 목사(교수) - KPCA교단은 미장로교단인 PCUSA와 교류를 하기로 하여 뉴욕장신대 졸업자는 PCUSA에서 목회 및 선교활동을 할수 있다. 또 뉴욕장로회산학대학원은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와 교류를 통해 학위교류 및 I-20폼을 발급할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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