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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C&MA 동부, 동북부 합동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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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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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동부, 동북부 합동 신년하례회가 뉴욕선교교회(김명국 목사)에서 1월 11일(월) 오전 11시에 열렸다. 예배는 사회 김명국 목사(동부지역 회장) 기도 이덕찬 목사(동북부지역 회장), 말씀 백한영 목사(부감독)순으로 진행됐다.

백한영 목사는 수13:1-7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약속한 땅을 온전히 정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고백하기를 본문에 나이 많아 늙으매 하나님게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것은 매우 많도다라고 표현되었다. 할일이 많은데 세월은 빠르다. 할일은 많은데 여호수아가 늙었다. 기대와 아쉬움의 반복이 인생의 삶인것 같다. 우리는 어디다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할까? 모두가 어디를 가긴 가고 있는데 아직 도착하지 못하고 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이 새 에덴동산으로 가려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의 소망은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것이다. 우리는 영원을 바라보며 사는 성도들이다. 에덴동산을 예수그리스도께서 회복시켜 주셨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 이땅에 Home 다운 홈이 없지만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완벽한 Home을 만들어 주실 것이다. 아직까지 점령되지 아니한 땅도 믿음으로 점령해야 한다. 우리의 삶에 해야할 일이 많다. 혀호수아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만 하면 된다."

이어 배바울 목사가 축도를 하므로 예배를 마치고 친교가 진행됐다. 한편 오늘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에게 한가정에 쌀한포씩 나누는 훈훈함도 있었다.

뉴욕선교교회(김명국목사)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새해는 교회이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새해 소망을 전하기도 했고 "한국의 전통놀이인 윳놀이를 통하여 선물권을 준비하여 필요한것을 나누도록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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