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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기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한인사회와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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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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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기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은 11월 19일(목) 오전 11시 금강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기내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차 실행위원회에서 소개한 비슷한 내용들이 소개됐으며, 특히 관심을 가질만한 것은 교협의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이다. 교협측은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교협"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택 목사는 이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들을 소개했다. 지난 11월 선거에서 교협은 뉴욕한인회와 협조를 하여 선거참가 관련 공문을 회원교회에 보낸바 있다. 또 2010년 인구센세스 조사와 독도관련 사업에도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구센세스는 10년에 한번 열리며 조사결과가 한인사회 위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회장 신현택 목사는 뉴욕교협이 센세스에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할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문발송외 구체적인 방법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의 일환으로 1월 11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에는 사회의 소외계층인 장애우나 무의탁 노인들 100명 이상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관심을 가지는 할렐루야대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현택 목사는 교회들의 여름선교에 지장이 없도록 6월말에서 7월초에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강사에 대해서는 접촉중이라고만 밝혔다.

산현택 목사는 대회의 성격을 밝히며 교협의 전통대로 전도대회가 아니라 복음화대회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할렐루야대회의 시작 목적은 '전도대회'였다. 18회 대회인 1997년 당시회장 한세원 목사부터 '전도대회'에서 '복음화대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복음화대회는 기존신자를 대상으로 하고 전도대회는 불신자도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단어에 치우치지 않고 '복음화'의 큰의미를 추구한다면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35회기(회장 최창섭 목사)는 전도대회로 대회를 열었으며 강사 이동원 목사는 결신의 순서를 가졌다.

○…뉴욕교계에서 장기간 이단대책사역을 해온 이단대책 전문가인 총무 이종명 목사가 이단에 대한 강력한 대처 의지를 밝혔다. 이 목사는 "뉴욕에 주요한 이단들은 다 들어와 있어 가정들을 파괴힌다"며 특히 신천지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언론들에 이단사역의 협조를 구했다. 또 이단의 행적을 방문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서기 박이스라엘 목사는 '기도하는 교협상'을 제시하고 36회기동안 금식성회가 4번 정도 열린다며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첫 금식성회는 내년 1월에 열린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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