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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기 뉴욕교협 1차 실행위원회, 대내 대외 행정 운영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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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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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기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 1차 실행위원회가 11월 16일(월) 오전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김원기 목사(부회장), 기도 최예식 목사(기도분과), 말씀 신현택 목사, 광고 이종명 목사(총무), 축도 송병기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회장 신현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보고사항을 통해 교협의 연례행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12월 사랑의 터키보내기/ 불우이웃돕기/주소록 출판
1월 신년하례식/금식기도회
4월 부활절 연합예배/청소년농구대회
5월 교협 체육대회/영적각성집회
6-7월 - 할렐루야대회

뉴욕교협은 서면으로 36회기 운영계획서를 발표했다. "모든 회원교회가 하나되는 교회"가 표어로 대내, 대외, 행정적으로 3개 방향을 잡았다. 3대 실천 목표는 1. 연합사역 증대 (대내) 2. 연대활동 강화 (대외) 3. 교협운영 개선 (행정)이다. 다음은 운영계획서의 주요내용이다.

뉴욕교협 36회기 운영계획서

500여 회원교회를 둔 뉴욕교협은 지난 35년간 뉴욕이민사회와 교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활동해 왔다. 하지만 총회나 할렐루야대회에 참가하는 회원교회는 100여개 미만이다. 아직도 지역교회중 상당수가 교협에 가입하지 않고 있으며 교협은 실행위원과 몇몇 대형교회가 중심이 되어 활동을 해 왔다. 교협이 아직도 전체 회원교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현재 교협이 우선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대내외적으로 신뢰를 얻는 것이다. 회원교회에 신뢰를 얻으려면 회원교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운영을 해야 한다. 대외적인 신뢰는 교협이 모든 회원교회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회원교회들의 단합을 이끌어 내는 지도력이 발휘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36회기는 모든 회원교회가 하나되는 교협을 통해서 교협이 대내외적으로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1. 연합사역 증대 (대내)

모든 회원교회들이 교협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교협이 추진하는 사역에 모든 회원교회가 참여하게 만든다.
회원교회 상호간 교제와 나눔의 기회를 만든다.
교협은 모든 회원교회에 동등한 관심을 가진다.
모든 회원교회가 함께 참여할수 있는 사역의 기회를 늘린다.

2. 연대활동 강화 (대외)

개별교회가 하기 어려운 대외적 협력교류나 선교문제에 교협이 앞장선다.
외부로 부터 당하는 회원 교회의 어려움에 교협이 공동대처한다.
그러나 회원교회의 내분이나 교회정치 문제에는 교협이 가입하지 않는다.

3. 교협운영 개선 (행정)

모든 회원교회의 유익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교협과 회원교회 또는 회원교회 상호간 지속적 소통을 위한 제도의 틀을 만든다.
보이기 위한 전시행정이 아닌 실효성에 주안점을 둔다.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경제적인 행정을 한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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