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커스, 장미나 대표 초청 자살방지 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코커스, 장미나 대표 초청 자살방지 세미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9-09-23 00:00

본문

CAUCUS 코커스(회장:김종일 목사) 9월 정기모임이 9월 22일(화) 오전 10시30분 퀸즈중앙감리교회(이종범 목사)에서 열렸다.

코커스 모임은 미연합감리교회 뉴욕연회 산하에 속한 한인목회자간의 친선 모임이며 격월로 한번 모여 친교, 목회연구, 연장교육, 세미나등 목회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9월 모임에는 장미나 대표(아시아 아메리카 정신건강센타 대표)을 초청하여 “자살방지 세미나”를 열었다.

집회는 사회 이용보 목사(아스토리아한인연합감리교회) 기도 박영미 목사(Ronkonkoma umc 미국인교회), 세미나 인도 장미나 대표, 광고 김종일 목사(뉴욕성서교회) 축도 김영식 목사(Commanity umc 미국인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미국에서 정신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전문가가 되기위해 25년을 수학한 장미나 대표는 요10:10을 본문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장 대표는 “자살은 환경, 우울증, 관계(진정한 서로의 관계를 의미)가 무너질때 이루어 진다. 대체적으로 파괴적이고 충동적인 모습이 많을때 자살하게 되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며 분노가 가득찰 때 조심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사방이 막혀있다고 생각될때와 죄의식이 강하거나 피해의식이 강하면 문제가 될 확률이 많으며, 정신분열 조울증과 비관의 모습이 있다고 보일때 자살할 확률이 많다“고 경험과 상담을 통한 내용들을 열거하며 전했다.

장 대표는 “특히 자살증세가 보일때 무관심해서는 안되며 목회자가 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안된다. 전문가라 할지라도 1-2년 지속적으로 치료를 해야하고 치료를 통하여 변화되지 않을때는 방향을 바꾸어 지료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목사님들의 눈물어린 기도가 자살을 결심한 심령이라도 변화시킬수 있다”라며 목회자의 위치가 중요함을 생각하게 하였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28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연말연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양 2011-12-03
송성모 목사 "교회의 분쟁, 결국 분열하는가?" 2011-11-30
장향희 목사, 순복음안디옥교회 11번째 성령집회 인도 2011-11-28
뉴욕장로교회 담임청빙 공동의회 결과는? 2011-11-27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지방 추수감사절 찬양제 2011-11-27
주사랑장로교회 교육관 헌당 감사예배 2011-11-27
이상규 전도사 목사안수식 및 선교사 파송예배 2011-11-27
제3회 청소년 바디워십 페스티벌 2011-11-26
예수생명교회, 추수감사절 외로운 사람 다 모여라 2011-11-24
UN NGO “우리 서로 잡은 손”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2011-11-22
뉴욕목사회 40회 정기총회 관심속 열려 2011-11-21
2011 추수감사절 과일바구니와 구세군 자선냄비 2011-11-21
신성종 목사 "내가 본 지옥과 천국"을 전해 2011-11-19
복음신문 복간 감사 강경구 목사 초청 부흥성회 2011-11-18
한영숙 목사 "목사, 교회, 교협" 2011-11-17
뉴욕청소년센터(KYC) "우리 포커스는 사역의 지속" 2011-11-17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찬양축제 - 은혜충만 간증 2011-11-16
장학일 목사 "여러분의 영적단계는 어디인가?" 2011-11-15
믿음으로사는교회-말씀과 함께하는 젊은 음악회 2011-11-14
뉴욕한민교회 "가슴이 뛰어야 교회가 산다" 2011-11-14
38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11-11-14
제1회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2011-11-12
뉴욕주는교회 창립후 첫 부흥성회 2011-11-12
이용규 선교사 열방교회 1일 간증집회 2011-11-12
뉴욕교협 이사회 25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대연 장로 2011-11-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