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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30주년 "전도와 선교대회로 치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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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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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부터 열리는 2009 할렐루야대회는 '대회 3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열린다. 하지만 대회가 더욱 빛나는 것은 '전도와 선교'를 포커스를 두고 대회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는 6월 26일(금) 오전 11시 금강산에서 대회임원들을 초청하여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최창섭 목사는 "올해는 교협역사 35년, 1980년부터 시작한 할렐루야대회 30주년"이라며 "전도와 선교에 포커스를 둔 할렐루야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 목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는 한인교회의 현실을 언급하며 "어떤회기보다도 재정이 가장 어려운 시기이다. 하지만 대회수익금으로 90여명의 단기선교를 지원해야 한다.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전도대회

처음 할렐루야대회를 시작할때 목적은 '전도대회'였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목적이 바뀌어져 '복음화대회'라 하고 강사가 기존신자를 대상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 최창섭 목사는 "금년 교협은 본질을 추구하는 일을 하자고 하며 전도중심의 대회를 하자고 결정했다. 기존신자뿐만 아니라 안믿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결신초청을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번대회 3일간 적어도 한번은 강사 이동원 목사가 결신초청을 한다. 결신한 사람에게는 빌리그램전도대회 같이 상담분과에서 70여명을 동원하여 기록카드를 나누어 준다.

선교대회

뉴욕교협은 할렐루야대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북미원주민 50명, 코스타리카와 도미니카 공화국 각 20명등 총 90명의 선교경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2백불에서 3백불까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최창섭 목사는 "큰교회는 혼자 단기선교를 갈수 있는 형편이지만 작은 교회는 어렵다. 이번 할렐루야대회 집회는 전도중심으로 하지만 이후는 선교를 하게 된다. 그냥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훈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대회 진행사항

2009년 할렐루야전도대회는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성인대회(강사 이동원 목사)와 어린이대회(강사 헬렌킴 전도사)는 7월 10일부터 3일간, 청소년대회(강사 박제이 목사)는 2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11일(토) 오전, 이동원 목사는 "포스트모던시대의 설교"이라는 제목의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대회를 앞두고 2번의 준비기도회가 남아있다. 6월 29일(월) 오전에는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7월 6일(월)에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에서 기도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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