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성약=열린문성약교회/열린문+성약=열린문성약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열린문+성약=열린문성약교회/열린문+성약=열린문성약교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9-06-22 00:00

본문

<NJ> 뉴저지 열린문 장로교회(KAPC)와 뉴저지 성약교회(KPCA)가 통합해 뉴저지 열린문성약교회(KAPC 뉴욕 동노회소속)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이 두 교회의 통합은 작년 10월 뉴저지 성약교회 허민수 목사가 열린문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청빙되면서 이뤄진 것이다.

이미 지난 5월3일부터 티넥에 위치한 열린문장로교회당에서 함께 예배를 드려온 뉴저지 열린문성약교회 (480 Warwick ave Teaceck, NJ 07666. 201-833-9909)는 6월14일 주일 오후5시 허민수 목사 위임예배를 갖고 힘차게 새 출발을 선언했다.

임시 당회장인 조문휘 목사(온누리장로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위임예배에서 황은영 목사(안디옥장로교회)는‘교회를 위하여(행20:17~35)’라는 주제로“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교회를 위해서 해야 하며, 교회를 위해 늘 깨어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한 KPCA 동북부노회장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는 허 목사에게 하나님이 위임하신 양떼를 잘 살피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목자가 되길 권면했다. 또한 김남수 목사(아가페장로교회)는 성도들에게“교회가 잘 되려면 목사를 잘 보필해야 한다. 교회는 영적 공동체이므로 영적으로 든든히 서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다. 담임 목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여, 승리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였다.

이어 조문선 목사(뉴저지 개혁장로교회)는, “두 교회가 합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느라 모두들 힘들고 지쳤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원근 각처에서 소문을 듣고 달려와 크게 기뻐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축사하였다.

정인석 목사(새소망교회. KPCA동북노회) 역시, “두 교회가 하나된다는건 결혼생활과 같다고 생각한다. 사랑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입술의 말을 조심하고, 항상 긍정적인 말, 건설적인 생각을 하여, 하나님의 뜻을 날마나 이뤄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하였다.

마지막으로 허민수 목사(뉴저지열린문성약교회)는 답사를 통해, “두 교회를 기가 막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목자가 될 것이다. 잠언 27장 23절 말씀‘내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내 소 떼에 마음을 두라’는 말씀처럼 성도님들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고, 전심으로 섬기는 목자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크리스찬투데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29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선교기금 마련위한 바자회 부터 선교 2011-06-04
최바울 씨의 신학 연구경력에 대한 세이총의 공식 입장 2011-06-03
제 1회 평화포럼 "예수의 생명평화 이야기" 2011-06-01
뉴욕교협, 제2차 교단대표 회의 2011-06-01
조정칠 목사 "'산밑에 백합'은 내려가자는 운동" 2011-05-31
뉴욕전도대학교 이사장 및 학장 취임예배 2011-05-31
제 26회 뉴욕교협 체육대회-종합우승 퀸즈중앙장로교회 2011-05-30
뉴욕늘기쁜교회 가족찬양제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2011-05-29
기감 미주특별연회 뉴욕지방/뉴욕서지방 감리사 이취임예배 2011-05-29
‘빛과 사랑’ 창간 23주년 감사예배와 제8회 성경암송대회 시상식 2011-05-29
정명자 권사 찬양간증집회 "이제 찬양만 연주하겠습니다" 2011-05-28
조예환 목사 "디모데를 통해 본 목회의 3가지 자본" 2011-05-27
유기성 목사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왜 가난하다고 하는가" 2011-05-26
② 진용식목사 세미나 "신천지의 전도는 교회밖 성경공부" 2011-05-25
할렐루야뉴욕교회, 말씀과 찬양이 함께하니 은혜가 두배 2011-05-25
① 진용식 목사 "이단대책의 소극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대처" 2011-05-24
세이총 소개 및 성명서 발표에 대해서 2011-05-24
세이총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과 영적도해에 대한 연구" 2011-05-24
침례교 뉴욕지방회 2011 사모위로의 밤 2011-05-24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 “세이총은 날조된 단체” 2011-05-23
언더우드 선교사의 증손자 목사가 설교하는 "반석(The Rock)" 2011-05-23
뉴욕신학대학/대학원 졸업예배 및 30회 학위수여식 2011-05-22
뉴욕리폼드신학교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1-05-22
뉴욕교계, 6년째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나섰다 2011-05-22
뉴욕예일장로교회 창립 18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1-05-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