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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 컨퍼런스 준비모임 - 2번 들으면 더욱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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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9-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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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화)부터 8월21일(금)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는 '두날개 미국 컨퍼런스' 준비모임이 6월 17일(수) 정오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수태 목사)는 지난 4월부터 매달 한번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교회에 적용하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목회자들을 준비위원으로 세우고 모임을 가져왔다.

김수태 목사는 "지난 2007년 열린 컨퍼런스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에서의 마지막 컨퍼런스가 될수 있으니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 강사는 시스템을 만든 김성곤 목사(두날개선교센터 대표).

또 김 목사는 "2번 들으면 더욱 잘할수 있을 것" 이라며 4천여개의 한인교회들에 메일을 보낸 것외에도 지난 컨퍼런스에 참가한 8백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직접 전화로 참가를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강사부부외에도 부산풍성한교회에서 35명의 스탭이 뉴욕으로 와 한국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와 같은 수준의 화려하고 은혜의 집회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천5백여명이 참가해야 재정수지 균형을 맞출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1차 등록은 7월10일까지 160불이며, 2차 등록은 8월12일까지 180불이며, 3차 등록은 8월18일까지 $200이다. 등록문의는  net@gmail.com" TARGET="_blank">net@gmail.com" TARGET="_blank" rel="nofollow">www.twowingsusa.net/twowingsusa.net@gmail.com                718-899-8309,1218 (뉴욕어린양교회)로 하면 된다.

이날 모임에서는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뜨거운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기도하는 지도자"
박맹준 목사(뉴욕신일교회)

목회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자세로 열심히 했지만 열린모임을 통해 전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김성곤 목사가 '단순-반복-지속'을 부탁한 것 처럼 열린모임이 목회의 본질이 되도록 생명을 걸고 하고 있다.

김성곤 목사는 목회자는 3시간, 셀리더는 2시간, 평신도는 1시간 동안 기도하라고 했다. 3시간은 못하지만 2시간은 기도한다고 교인들에게 공포를 하고 하고 있다.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자가 되려면 모범을 보여야 한다.

"우리교회에 맞는 방법으로..."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

우리교회는 열린모임을 통해 꽤 전도가 된다. 정착은 이전 50%보다 높은 70%정도이다. 우리교회는 김성곤 목사가 하라는 대로 안하고 우리교회에 맞는 방법을 사용한다. 물론 그대로 하면 좋지만 뉴욕의 사정은 특수하다.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

두날개를 하면서 주변에서 자주 잘되느냐고 묻는다.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답한다. 두날개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교인이 떠나는 아픔도 있었다. 그래도 두날개는 21세기 목회의 대안이고 처음에는 어려워도 결국 잘되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내 주실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열린모음을 통해 재생산이 잘 안되는 것이 고민이다. 전도가 생각보다 안일어나니 부담이 되기도 한다. 뉴욕과 마찬가지로 뉴저지에서도 하라는대로 하는 것은 힘든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대로 하려고 노력한다.

열린모음 7개를 직접 인도한다. 그래서 힘이 든다. 기도는 2시간을 하려고 한다. 한번에 다하기 힘드므로 새벽 낮 저녁으로 나누어 기도한다. 지금은 힘들고 열매가 적지만 인내하고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것이다.

"청년이 활성화"
김기호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

우리교회는 청년층이 활성화되어 특별한 열매가 있다. 청년들이 전도가 된다. 장년은 교회가 소재한 지역이 외져서 어려운 점이 있다. 계속하면 열매가 있으리라 본다.

"두날개 만나고 뉴욕에서 교회개척"
이규본 목사(주비전교회)

두날개를 만나고 시카고에서 하던 목회를 그만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지막 목회를 2008년 5월 뉴욕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열린모임이 하나였지만 이제는 10개이다. 많은 기적들이 있었다. 열린모임을 통해 전도가 안되자 전 교인이 금식기도를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목회는 실패였으며, 두날개방식으로 목회를 하는 마지막 목회가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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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준비위원회가 밝힌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잘 적용하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교회들 명단이다.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뉴욕갈릴리교회(정도영), 얼바니한인교회(김승배), 써니사이드장로교회(손한권), 뉴욕행복한교회(이성헌), 한길선교교회(한석진), 뉴욕수정교회(스티브황), 임마누엘선교교회(권순원), 큐가든성신교회(정광희)

주비전교회(이규본), 뉴욕충신교회(김혜택), 열린교회(임영건), 큰빛교회(박신래), 뉴저지성도교회(허상회), 뉴욕예은교회(김명옥), 버겐카운티장로교회(김영덕), 뉴욕만민제자교회(라홍채), 하늘문교회(김응국), 러브미션교회(신인화)

뉴욕주양장로교회(김기호), 뉴욕참빛교회(마초훈), 시민교회(안찬수), 은혜와진리교회(이익형), 뉴욕신일교회(백맹준), 롱아일랜드성결교회(김석형), 새힘장로교회(박태규), 뉴욕한국인그레잇넥교회(양민석), 뉴저지새생명교회(국남주), 뉴욕효성교회(김영환)

뉴욕주찬양교회(김희복), 뉴욕필그림교회(김석충), 뉴저지임마누엘교회(장기수), 뉴욕은평장로교회(지교찬),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양희철), 뉴욕베델교회(최운돈), 뉴욕풍성한교회(박성원), 뉴저지벧엘교회(정성만), 새가나안교회(이병홍)

뉴욕아멘교회(장에스라), 선한목자교회(심종훈), 땅끝교회(유재도), 스태튼아일랜드 충은교회(신근한), 새선교교회(윤태섭), 뉴욕겟세마네교회(이지용), 뉴욕새예루살렘교회(노기송), 뉴라이프장로교회(황병걸), 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뉴욕신광교회(한재홍) 존칭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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