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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빛교회 9회 음악회 "찬양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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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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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빛교회(신석환 목사)는 신앙이 느슨해 지기 쉬운 여름문턱에서 찬양으로 은혜를 수 놓는 9회 음악회를 6월 14일(주일) 오후 5시 열었다.

음악회는 말씀과 음악 그리고 무용으로 진행됐다. 음악회는 사회 이영호 목사(교육목사), 경배와 찬양 김경태 이승진 박성희, 개회기도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새빛밴드 연주 김세웅 전용수 이영호, 중창 이명숙 이승진, 현대무용 정은수, 플륫연주 김원태, 합창 하나님의 아이들(뉴욕코너스톤교회), 성경봉독 권기원 집사, 독창 김경태, 말씀 신석환 목사, 섹스폰 연주 이영호 목사, 독창 신미혜 사모, 고전무용 강유선, 중창 열방교회 찬양단, 폐회찬양 뉴욕새빛교회 찬양단, 모두 찬양, 축도 전병창 목사(뉴욕침례교회 협동목사)등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는 뉴욕새빛교회의  성도들과 목회자외에도 같은 교단인 뉴욕코너스톤교회(최은종 목사) 청소년 팀인 '하나님의 아이들(His Children)'들과 우즈베키스탄 동포들로 구성된 열방교회(김 레너드 목사) 찬양팀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또 교육목사인 이영호 목사가 섹스폰 연주를 했으며, 신석환 목사의 부인인 심미혜 사모가 독창을 했다. 특히 뉴욕새빛교회에서만 볼수 있는 새빛밴드의 락 스타일의 힘찬 찬양이 자리를 빛냈다.

신석환 목사는 "스트레스(시편 98편 4-8)"라는 독특한 제목의 말씀을 통해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소개하고 찬양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고 말했다. 신 목사는 "믿는 자의 스트레스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해결된다"라며 "오히려 스트레스를 즐기고 하나님에게 던져버리라"라고 말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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