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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목사 "하늘문이 열리는 찬양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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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행복한교회(이성헌 목사)는 6월 8일(월)부터 3일간 저녁 "하늘 문이 열리는 예배(계 4:1~3)"이라는 주제로 예배팀 워크샵을 열었다.

김한국 목사(뉴욕행복한교회 예배목사)는 워크샵을 시작하며 "뉴욕에서 예배사역에 부흥이 일어날수 있다. 잘한것을 보여주기 위해 모인것이 아니라 뉴욕에 있는 숨어있는 예배자를 찾기 위하서 모였다"라고 말했다.

2년전 뉴욕으로 온 김한국 목사는 어노인팅, 온누리교회등에서 예배사역만 10년이상 해 왔다. 다음은 김한국 목사의 첫날 강의내용이다.

요한계시록 4장 1절=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하늘문을 열고 하나님이 들어오라고 하셨을때 들어가야 하는데 자격이 없으면 못들어간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영이 살아있을때 하늘문을 열고 들어갈수 있다.

연주를 하다보니 더 좋은 악기를 찾다보니 나중에는 만불짜리를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한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악기를 찾아다니며 악기를 위해 일한 꼴이다.

교회에 들어오면 디자인과 시설등을 보게 된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음향시스템이 아니라 나의 영이다. 내 영이 살아 숨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예배가 중요하다. 특히 연주자들은 더 좋은 소리를 내가위해 연습하고 하는데 결국에는 내가 좋아가는 싱어를 쫓아가게 되는 오류를 저지른다.

초등학교때 부터 음악선교사로 복음을 증거하고 싶었다. 더 좋은 환경을 찾아다녔다. 더좋고 큰 교회, 더 좋은 보컬과 시설 심지어 능력있는 목사를 찾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으셨다.

뉴욕에서 예배사역자를 통해 부흥을 경험하고 선포하리라는 비전이 있었다. 뉴욕은 영이 죽어있어 힘들다. 수많은 타종교와 이단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

워크샵을 기도로 준비했다. 예배사역자들과 같이 동역하는 것을 꿈꾸었다. 회복과 부흥이 있는 하늘문이 열리는 예배를 경험하는 비전을 두었다.

교회에서 찬양팀을 세우고 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임하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

드럼을 치는 형제는 음악성이 없었지만 순수하다. 수요예배팀을 조직하는데 드럼을 하고 싶다고 했다. 연습을 했는데 잘하지 못했지만 간증하고 비전을 나누고 동기부여를 했는데 최고의 드럼 예배자로서 되었음을 선포하고 결국 되었다.

워십인도자가 연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하나님께 내마음을 드리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수요예배팀의 다른 형제는 겉으로 볼때는 거부감이 생겼지만 영을 보았다. 훈련받고 나아갈때 영이 변하는 것을 보았다. 무릎을 꿇고 두손을 들고 찬양하는 예배자가 되었다.

많은 교회에서는 세련되게 찬송가를 편곡을 해서 사용하는데 찬송가는 그대로 사용하면 좋다. 기도원에서도 찬송가를 그대로 사용한다.

사람들은 세련되고 유즘 유행하는 찬양을 선택하지만 개인에 맞는 영적인 곡이 따로 있다. 영적인 가사와 곡을 달라고 기도하라. 교회에서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 퀸즈와 뉴욕이 달라져야 한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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