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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30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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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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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의 30회 정기총회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5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후러싱순복음교회(목동주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총재 조용기목사가 참가하여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조찬기도회를 주재했으며 한서대총장 김성혜 목사가 사모세미나를 인도했다. 지용훈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등 9인의 목사와 5인의 전도사를 위한 임직식도 동시에 열렸다.

17일 오전 열린 총회는 총회장과 총무보고, 결산및 예산보고, 각 지방회 보고,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됐으며 신임총회장으로 김상의 목사(동북부, 뉴욕순복음 안디옥교회)을 선출했다. 부회장으로는 지역적인 안배를 하여 이영규 목사(수석, 동중부), 국해현 목사(서중부), 지원갑 목사(중남부)가 총무는 김훈 목사(서남부)가 선출됐다.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는 265개의 교회의 344명의 목사와 75명의 전도사가 소속되어 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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