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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A 뉴욕장로회신학대학 졸업식 - 고의용, 박희택,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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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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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교단신학교인 뉴욕장로회신학대학(학장 한세원 목사)는 5월 24일(주일) 오후 5시 신학교가 소재한 목양장로교회에서 27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은 사회 이기백 목사(학생처장), 기도 안찬수 목사(뉴욕노회 부노회장), 성경봉독 정창문 목사(뉴저지노회 노회장), 찬양 예일교회 중창단, 설교 이종길 목사(이사장), 연혁보고 임선순 목사(사무처장), 학사보고 최문병 목사(교무처장), 학위수여 학장 한세원 목사와 이사장 이종길 목사, 선물증정, 축사 송병기 목사(전 총회장), 격려사 현영갑 목사(동문회장), 답사 박희택, 축가 박성하 집사, 축도 최예식 목사(동북노회 노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백 목사(학생처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졸업예배에서 이종길 박사(이사장)는 시 16: 8-11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종길 박사는 “졸업을 하고 세상에 나아가 사역을 하며 많은 어려움들이 뒤따를 것이다. 우리는 어느 길을 가던지 반드시 동행자, 협력자가 필요하다. 이 길에 하나님과 동행하라.”고 말하며, “특히 우리의 앞길에는 사탄과의 여러 가지의 싸움이 있을 것이다. 분별력을 가지고 승리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동행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읽으며 교훈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하나님과 동행할 대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 주신다.”, “승리를 얻게 하신다.”고 졸업생들을 향해 강조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고의용, △박희택, △이혜숙 졸업자가 교역학 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한편, 3년의 임직을 마치고 시무교회도 은퇴를 하게 되는 학장 한세원 박사는 훈시를 통해 “하나님은 시대마다 일꾼을 부르시는데 사명자로서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깊은 영성과 높은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 전세계를 무대로 삼는 장자의 교단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세계를 향한 시대적 사명자로 의식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원 박사에 이어 지난 총회에서 신임학장으로 인준을 받은 송병기 목사(KPCA 전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역할 수 있는 범위가 전 세계뿐 아니라 조국에서도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속해 사역할 수 있는 교단의 소속되었으며, 소정의 학업을 마치고 하나님께서 귀중한 쓰임을 받게 된 여러 졸업자들에게 축하를 한다.”고 전했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NY)는 1978년 개교 이후 지금까지 약 300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현재 중남미 선교사로, 미주지역에서 목회사역을 하고 있으며, 뉴욕, 뉴저지, 동북노회를 중심으로 협력하여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의 지역은 L.A., 시카고, 시애틀 등 미주 내 4개 지역에서 교단신학교로 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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