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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목사 세미나 "성령의 능력으로 핵폭탄 목회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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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은 유기상 목사를 강사로 5월 23일(토) 오전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이재홍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유기상 목사는 5월 22일(금) 저녁부터 3일간 일정으로 시작된 영적각성집회 강사이다.

세미나는 황영진 목사 사회로  안승백 목사 기도 후 "능력목회 능력선교“(사41:13-16)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유 목사는 선교사 출신답게 선교에 대한 도전을 촉구하고 강의후 선교영상물을 상영했다. 유 목사는 예수세계선교회 회장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강조하며 "하나님은 잃어버린 양을 얼마나 찾아주었는가를 중요하게 여기시기 때문에 일반 목회보다는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무궁무진한 복음의 텃밭으로 수평이동이 아니고 모두 새신자인데 그들 한 명 한 명이 각자 목자가 되어 엄청난 전도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성령의 힘을 강조하며 "아무리 성경공부나 프로그램을 많이 해도 성령을 받지 못하면 참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돼지 못한다. 목회든 선교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힘으로 성령의 힘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지렁이지만 성령의 다이나마이트를 터트리면 아무리 견고한 산이라도 무너뜨릴 수 있다. 영적전투에 나갈 때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면 이기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성령으로 인한 능력목회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에 능력에 의지하는 목회를 강조하며 "늦게 목회 시작해도 괜찮다. 다이나마이트 갖고 30년 할 것 핵폭탄 갖고 5년 하면 더 능력 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배운 것 그대로 해보라. 그 약속대로 내가 할 일을 하나님이 일 하시도록 도와드리는 것 뿐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가 하려고 애쓰지 마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목회를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한 것처럼 해야하는데 우리는 인간의 지혜와 생각으로 한다. 현장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한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우리는 꼭 지켜야한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면 귀신은 떠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마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로 인한 충격에 빠진 한국을 위해, 할렐루야전도대회를 위해, 뉴욕교계를 위해 통성기도 한 후 신성능 목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리는 영적각성집회는 23일(토) 오후 8시, 24일(주일) 오후 6시 집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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