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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 박태경 목사 초청 성회 "은혜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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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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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는 박태경 목사(대구동산교회)를 초청하여 4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은혜로 마음을 굳게하자!"란 주제로 성회를 열고 있다.

첫째날 집회는 사회 김종훈 목사, 기도 윤희주 장로, 성가대찬양, 성경봉독 고후 6:1-2, 설교 박태경 목사, 헌금송 에이레네 여성중창, 축도 박태경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은혜로운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많은 사람이 살고 있지만 이땅에 필요한 사람은 은혜로운 사람"이라며 "은혜로운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 다니는 교회, 학교, 가정 모두가 행복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그러면 은혜는 무엇인가를 말하며 "첫째 은혜는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것이다. 둘째는 은혜는 깨닫는 것이다. 그래서 주의 섭리를 깨달으면 감사가 넘치고 은혜가 넘친다. 주의 이상과 주의 말씀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죄사함을 받는것이 은혜"라고 말했다.

또 박 목사는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은혜를 사모해야 하며, 열심히 모여야 하며, 불순종을 회개해야 하며, 성령의 감동을 소멸한것을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 은혜를 받고나면 결과적으로 어떻게 변하는가?

박 목사는 "첫째, 은혜를 받으면 기쁨이 생긴다. 교회중심, 말씀중심, 예배중심이 된다. 그래서 구원의 기쁨, 사죄의 기쁨, 주와 함께 한다는 기쁨이 온다"고 말했다.

또 박 목사는 "둘째,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들어 쓰신다. 은혜를 받으면 주님과 내가 하나되고, 주의 종과 내가 하나되고, 성도간에 하나가 된다. 은혜있는 교회는 하나가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셋째, 은혜받고 나면 힘이 생기므로 기도와 찬송, 전도와 말씀에 힘이 생긴다"고 전했다.

강사 박태경 목사
시무교회: 대구동산교회/고신대학원졸,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전공/고신 대구노회장 역임, 고신 대구신학교장 역임/개척 6개 교회, 현재 동산교회 개척, 1,500명 교세로 부흥/미국집회 47차 200교회, 중국 3차.

이번 성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후 8시30분, 새벽 5시 15분
27일(월) 저녁 성경 고후 6:1-2(은혜로운 사람)
28일(화) 새벽 성경 렘 33:1-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28일(화) 저녁 성경 눅 12:49-50 (예수님의 소원)
29일(수) 새벽 성경 딤후 2:20-21 (귀하게 사용하는 그릇)
29일(수) 저녁 성경 시 71:14-21(하나님은 창대케 하신다)
30일(목) 새벽 성경 히 13:8-12 (아름다운 신앙)
30일(목) 저녁 성경 마 2:13-23 (복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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