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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목사 "예수님과 무하메드의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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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9-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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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하는 PGM(세계전문인선교회) 뉴욕지부 10기 비전스쿨이 매주 목요일 저녁 11주 과정으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문의 뉴욕 총무 최경남 간사 (646-239-6532, choikyungnam@yahoo.com)

4월 9일(목) 저녁 강의에서 김남수 목사는 '이슬람의 기원과 교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김 목사는 이슬람 창시자 무하메드, 유대교와 이슬람 부모들과 한인부모의 교육차이, 어린이 선교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좋은 부모 밑에서 성장한 것과 달리 무하메드는 어릴때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해 인격적인 결함을 가지고 사랑이 아니라 율법을 통해 모든 것을 심판하는 종교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김 목사는 "가장 큰 전도와 선교는 집에 있는 어린이를 선교하는 것"이라며 자녀들과 같이하는 시간이 없으며 교육이 부족한 한인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유대교의 부모교육 모델을 한인부모에게 제시했다.

김 목사는 "선교지에서 어린이 교육이 필요한데 지원하는 교회의 성향에 따라 선교사들은 대부분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다"고 지적하며 "교육이 사람을 바꾼다. 어릴때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파라과이와 필리핀에서 유치원 짓기 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아래는 강의요약이다.

이슬람과 무하메드

이슬람을 시작한 무하메드는 한마디로 문제있는 사람이다. 그 중요한 이유는 무하메드가 만든 이슬람 교리는 사랑 용서 평화라는 개넘이 없이 율법적이고 율법을 통해 모든 것을 심판하는 인격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는  종교를 만들었다.

그이유는 낳기전에 무하메드의 아버지가 죽고 어릴때 유목민에게 맡겨져 자랐다. 또 무하메드가 10살이 되기전에 어머니도 죽었다. 무하메드는 어릴때 상처가 있다. 무하메드는 부모의 진정한 애정을 느끼지 못하고 사랑을 경험할 기회가 없었다.

어릴때의 충격은 평생을 간다. 미국법은 어린아이에게 충격을 받게 하면 무겁게 처벌한다. 어릴때 충격이 일생동안 고통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한 가족은 아이들을 성적으로 희롱을 했는데 18년형을 받았다.

기독교와 이슬람은 무엇이 다른가? 본질적으로 파보니 예수님은 경건한 어미니와 좋은 아버지사이에서 자랐다. 부모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해 알게 됐다. 용서를 받은 사람이 용서할수 있고 사랑받은 사람이 사랑을 할줄 안다. 사랑받아야 사람을 신뢰할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복음의 생명이 엄청난 차이를 가져왔다.

무하메드는 16살 연상의 3번 결혼한 부유한 이혼녀와 결혼했다. 그래서 돈걱정을 하지 않고 굴속에 들어가 명상하다 귀신을 보고 놀라 집으로 도망쳤다. 어떤사람은 그것이 계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무하메드는 많은 부인이 있었다. 부모로 부터 사랑을 못받아 애정결핍으로 성적욕구에 대해 지나친 갈망으로 인격적인 장애가 있었다.

2005년 기준으로 세계인구는 67억이며 이중 15억 3천만명이 무슬림이다. 미국도 6백만명의 무슬림이 있다. 인도네시아 2억3천1백만명, 파키스탄 1억6천3백만명, 인도1억4천6백만명, 방글라데시 1억5천8백만명, 나이지리아 1억4천8백만명, 이집트 7천5백만명, 터키 7천4백만명등의 순으로 무슬림이 많다.

부모교육의 필요성

최근 10년만에 이스라엘을 다녀왔다. 유대교는 어린아이를 문화종교적으로 교육시킨다. 안식일에 가족들이 식탁에 모인다. 인식일에는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아무일도 안한다. 불도 안킨다.

내가 아는 장로가 브루클린을 지나가는데 에 장로가 지나보니 유대인 회당에서 사람이 나와 "도와달라"고 말했다. 전등 스위치를 올려달라고 했다. 불을 켜니 그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월요일에 오면 사례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빌딩은 엘리베이트가 3개이다. 2개은 안식일에 사용한다. 안식일에 사용하는 엘리베이트는 매층마다 자동으로 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 나머지 하나는 이방인이 사용하는 것이다.

가족들이 식사를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고 간증하고 말씀을 읽고 세계 정치역사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한다. 교육이 그자리에서 다 이루어 진다. 아이를 그렇게 훈련시키고 키우면 아이들 머리가 비상해진다. 세상을 다 알아버린다. 그렇게 자란 아이의 눈빛이 다르다. 대를 물려가며 종교교육을 시키니 유대교도 몇천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우리 한인부모가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 같이 밥먹기가 힘들다. 세대간의 대화가 안된다. 우리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다 모여서 식사를 하면서 은혜와 사랑 전통 정치 세계를 이야기 하며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이길수 없고 세대를 이어갈수 없다.

유대교는 구약적으로 성경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안하니 한세대가 끝나면 끝난다. 그러니 전쟁이 안되고 공백이 생긴다. 가장 큰 전도와 선교는 집에 있는 어린이를 선교하는 것이다. 나는 토요일 오후 바쁘지만 자녀들과 그들 가족을 불러 식사를 한다.

어린이교육

교육이 사람을 바꾼다. 또 어릴때 교육이 중요하다. 3-4살부터 교육을 시키자. 파라과이에 120개 유치원을 지어주려고 한다. 각 유치원을 120개 교회를 연결시켜 한교회에서 5명씩 가려고 한다. 만들어진 것을 조립하여 만드니 하루면 끝난다.

5월에 필리핀에서 우리교단 사람 4-5천명앞에서 강의를 하게 된다. 한 선교사 사모님이 유치원을 운영하려고 교회에 지원을 요청하니 거절 당해 자시느이 백을 20불에 팔아 교실을 꾸몄다. 그러니 많은 여러종교의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그래서 한 유치원에 200불을 들여 4천교회에 유치원을 세워주려고 한다. 유치원 체인을 만들어 교재와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유치원을 세우기 위한 5가지 모델을 놓고 교육을 시킨다. 1. 교회에서 할때 2. 건물을 세를 내서 할때 3. 건물을 따로 세워서 할때 4. 개인집에서 할때 5. 남의 밑에서 할때.

선교지에서 어린이 교육이 필요한데 선교사들은 대부분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다. 지원하는 교회들이 어린이들보다 성인들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선교가 아니다.

죽는 문제가 해결되니 걱정할것 없다. 누가 순교했다 하면 잔다고 생각하라. 죽고 사는 문제를 초월해서 선교에 나가야 한다. 이슬람 마을에 4-5명을 내려 놓는다.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눌러앉지 말고 일어나 가자. 뛰어나가자. 나머지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목숨을 걸면 하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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