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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의 양로원사역하는 한민자선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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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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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자선선교회(회장:김정국목사,명예회장:정규석목사)가 20여년간 양로원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위로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3월23일(월)에는 제1부 9시50분 플러싱 너싱홈, 제2부 오후1시 매너케어 너싱홈, 제3부 오후2시30분 유니온 플라자 케어센터등 양로원을 찾아 예배를 드렸다.

3부 유니온 플라자 케어센터에서 드린 예배는 사회 유한수 목사, 반주 김정숙 전도사, 기도 김병순 권사, 찬양 한민자선선교회 성가대, 설교 김수웅목사(누가교회)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요5:5-9을 통하여 "네가 낫고자 하느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히 한민자선선교회에서 반주로 봉사하던 김정숙 전도사는 14년간 집에서 2시간 거리를 달려와 봉사를 했으며 4월에 다른주로 이사를 하게되어 새로운 반주자로 강경주 목사가 수고하기로 했다.

모든 회원들은 14년간의 봉사가 그리 쉽지 않은데 많은 수고를 했다고 치하했으며, 우리도 본받아 양로원사역을 계속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회장 김정국목사(한민교회)는 명예회장 정규석 목사를 소개하며 "목사님의 사모님은 겸손하시고 말씀이 없으신 분이신데 오래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주일날 예배 잘드리고 친교도 나눈후에 집에 돌아가서 편안히 쉬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양로원 사역 하시는 가운데 자손들이 축복받은 모습이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라고 소개했다.

선교회의 목적은 한인교포 사회에서 소외를 당하거나 지체 부자유와 병환으로 신음하는 자나 고령자로 가정 또는 양로의료시설등에 재원하고 있는 사람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예배와 위로(자선)을 하는 것이다.

또 건전한 사회인으로 삶을 계속 유지하도록 상담과 권면으로 소망을 가지게 하여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믿도록(선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선교회의 사역은 매주 월요일 3곳을 방문하여 예배를 인도하고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개별심방을 하며 노약자와 병든사람들을 위로하고 기도해주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자선선교회는 구성은 다음과 같다.

회      장 : 김정국목사
명예회장 : 정규석목사
부 회 장  : 엄달호목사, 유한수목사
총      무 : 유한수목사
서      기 : 양영숙권사
회      계 : 박희구목사
감      사 : 엄달호목사

자원봉사자

박희구목사 박선자전도사 김정숙전도사 남영숙전도사 차은혜전도사 강영자권사 고경숙권사 김병순권사 김사라권사 김효선권사 박만우집사 방혜숙권사 석진희권사 오모열권사 윤명자집사 이인숙권사 정순희권사 조미경집사 최방자권사 최소남권사 홍성실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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