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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 안식년 마치고 컴백/주는 교회 선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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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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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지병으로 목회가 힘들다며 안식년을 선언하고 휴식에 들어갔던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6개월만인 3월 1일(주일) 교회로 돌아와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이종식 목사는 완전히 완쾌된것은 아니지만 주변환경들과 목회에 대한 열정이 이번 결정을 이끌어 냈다.

이종식 목사가 6개월 자리를 비운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 컴백한 이 목사는 "담임목사가 자리를 비웠지만 교회는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속에서도 재정의 감소가 없었다"고 감사를 돌렸다.

91년 베이사이드장로교회를 개척한 이종식 목사는 제자훈련으로 교인들이 스스로 설수 있도록 양육시켰으며 그 결과가 이번에 나타난 것.

이종식 목사는 6개월 동안 휴식만 한 것이 아니다. 이 목사는 '주는 교회'라는 하나의 큰 선물을 들고 왔다. 이종식 목사는 3월 1일 주일예배에서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은 주는 교회와 소그룹"이라고 말했다.

이종식 목사는 시카고의 한 교회가 노인, 어린이, 홈레스등 8가지 사역을 하며 베푸는 것을 한예로 들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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