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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이단 경고령 - 교회외부 성경공부, 이단피해사례 속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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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09-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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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잘 가르치는 분이 있는데 같이 공부하지 않을래요?"
"성경을 무료로 가르쳐 주는데 성경해석이 기가 막혀요."
"말씀을 너무 잘 가르치는 좋은 선교사를 소개해 드릴께요."

뉴욕에 이단 비상이 걸렸다. 최근 아멘넷 기자와 만난 뉴욕교계 목회자들은 교인들의 성경공부를 빌미로 한 이단피해 사례를 증언했다. 뉴욕에 침투한 이단, 특히 신천지가 성경공부를 빌미로 기성교회 교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먼저 기성교회 교인들은 성경공부를 빌미로 교회외부 모임 참가를 권유받으면 먼저 이단이 아닌가 의심을 해야 한다. 심지어 친지나 잘아는 같은 교회교인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도 이단의 정체를 모를수 있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천지는 추수꾼이라는 이름으로 기성교회에 멤버를 침투시키고 있다. 아멘넷이 입수한 3년전 정보에 의하면 뉴욕에는 6개월이상 신천지에서 공부를 한 핵심멤버가 모두 91명이 있다.

지금 출석교회 외부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중 아래기사와 같은 사실을 발견한 교인들은 담임목사에게 의논하고, 그것이 힘들면 뉴욕교협 이단대책위(718-358-0074)에 전화하여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피해를 막는 길이다.

처음 이단의 성경공부 모임에 참가하면 화려한 성경지식으로 기성교회 교인들을 사로잡는다. 그들은 기존교회 목회자들을 은근히 비판하며 자신들이 뛰어남을 과시한다.

문제는 처음에는 그들이 이단성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 충분히 빠져들었다고 보면 그들의 정체를 드러낸다. 그러면 너무 늦다.

초기단계에 어떻게 이단임을 알수있나? 신천지 성경공부 첫 단계는 비유풀이이다. 예를 들면 "새=영, 나무=사람, 생명나무 과실=이긴 자(영생), 백향목=앗수르 사람" 이라고 배운적이 있다면 바로 신천지이다. 지금 당장 그 성경모임을 뛰쳐 나와야 한다.

신천지는 무료성경교육을 통해 운영하면서 일반교회의 신자들을 끌어들여 미혹하고, 기성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핵심멤버를 침투시키는등 정통교회에 가장 심각한 폐해를 끼치고 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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