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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 피한 정춘석, 이희선, 허윤준 목사-빌리그램 센터와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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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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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수) 오후 3시26분 뉴욕 라과디아 공항을 출발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으로 향하려던 비행기가 새떼와 충돌하여 뉴욕 허드슨 강에 불시착하여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뉴욕의 목회자들이 사고기와 같은 목적지와 시간대에 이 비행기를 탈뻔해서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전도대학 관계자 정춘석, 이희선, 허윤준 목사는 빌리그램센터 방문차 샬롯을 향하면서 사고의 비행기를 타려고 했으나 가격이 계속오르자 비행기를 바꾸어 JFK 공항에서 오후 3시30분에 출발했다. 사고비행기는 오후 3시26분에 출발했다.

순간적인 선택으로 사고를 피하게된 이들 목회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이들 목회자들이 샬롯에 도착하자 안전을 묻는 전화가 쇄도했으며 공항에도 많은 기자들이 나와 있었다. 

한편 전도대학 관계자들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샬롯에 위치한 빌리그램 센터를 방문하여 상호 프로그램 교환등 협조방안을 나누었다.

요즘은 전도가 어려운 시기이다. 이러한 환경속에 2006년 설립된 뉴욕전도대학은 업그레이드를 위해 빌리그램 센터를 찾은 것. 전도대학 관계자들은 센터측의 체계적인 교육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센터측에서도 한국교계의 전도대학 관계자들을 크게 환영했다.

양측 관계자들은 상호 프로그램 조인을 의논했으며, 오는 5월에는 빌리그램 센터의 3박 4일간의 프로그램에 뉴욕전도대학 교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한편 뉴욕전도협의회 회장이 겸임하던 뉴욕전도대학 학장은 임기를 늘려 전문성을 더욱 확보하려는 노력이 진행중이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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