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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자베스한인교회(김준식 목사) 지교회를 독립교회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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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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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자베스한인교회(김준식 목사)에서 지난 3년간 지성전으로 있었던 플라크민성전을 독립교회로 파송하는 파송식이 12월 14일(주일) 오전 11시에 본성전과 지성전의 통합예배에서 있었다.

김준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안디옥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하기로 결정한 것을 나누며 교인 3분의 1과 리더쉽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지만 이것은 손실이 아니라 희생이며 교회가 자기 몸 세우기에만 급급하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을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지난 주에 열렸던 임시 공동의회에서 2009년 1월 1일부로 지성전으로 독립교회로 출범하기로 결정하였고 설교에 이어 김진수 장로와 이익수 장로가 이제 독립교회로 세워지는 플라크민 성전으로 파송을 받았다.

이제 플라크민 지성전은 독립교회로 자체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 목회자 청빙, 교회이름 확정 등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교인인 천흥규 집사는 단순히 지교회를 세워 교회를 확장시키거나 프렌차이즈 같은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렇게 각 지역의 필요에 맞는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도울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12월 28일(주일)부로 김준식 담임목사는 목회관계를 해소하기로 임시공동의회에서 결의하였다.

김준식 목사는 남가주 토랜스제일장로교회에 청빙을 받아 떠나게 된다. 김준식 목사는 전도사 시절인 30대 후반부터 16년간 섬겼던 에리자베스교회에서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 잘 안 보내주실줄 알았는데 평안히 떠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담임목사 청빙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청빙도중 설교목사로 현 뉴욕신학대학원 교수로 구약학 박사이며 미국교회에서 10년간 담임목회를 해온 한진희 목사가 초빙됐다.

또한 뉴저지교협 회장이기도 한 김준식 목사가 임지를 떠나게 되어 뉴저지 교협은 1월 12일(월) 임시총회를 열어 새로운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11시 예배 후에는 전 서울대 총장이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인 정운찬 교수가 "불확실성과 한국경제의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있었다.

에리자베스한인교회 에리자베스 성전
700 Bayway Ave Elizabeth, NJ 07202
908-354-8488
에리자베스한인교회 플러크민 성전
Route 202-206 North Pluckemin, NJ 07978
www.ekp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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