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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전도위해 김장환, 릭워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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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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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지도자가 하나님을 만나면 그 나라가 변한다. 세계의 지도자가 하나님을 만나면 세계가 사랑으로 덮힌다.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사장)는 11월 3일부터 열린 "1회 코딤 이민목회자 컨퍼런스" 에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전도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장환 목사는 반 사무총장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 전부터 대통령에 천거하기도 한 인연을 가지고 있었다. 사무총장이 된 후에는 유력한 미국목사들과 찾아가 안수기도를 해 주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릭워렌 목사와 찾아가 기도해 주었으며, 올해 12월 5일에는 프랭클린 목사와 같이 반 사무총장을 안수기도 해 주게 된다. 반 사무총장이 기독교인이 되면 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 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김장환 목사의 관련 발언이다.

43년전에 JRC 영어웅변대회에 1등을 한 학생이 있었다. 미국 방문 장학생으로 뽑혀 미국에 온 학생은 할머니집에 민박을 4일동안 했다. 그 할머니는 학생에게 무엇이 될것인가 물었다. 그 학생은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 할머니는 이제 90세가 넘었다. 그 학생은 2005년 할머니와 딸을 한국에 초청했다. 공항에 나간 사람은 당시 반기문 외무부 장관 이었다. 그 학생이 바로 반기문이었다.

반기문 외부무 장관은 바로 유엔 사무총장이 되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어릴때의 외교관의 꿈을 버리지 않고 한국인으로서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가 됐다.

김영삼 정권때 청와대 의전수석으로 천거했다. 조용기 목사와 내가  기도하려고 청와대에 들어가려고 하면 반기문 의전수석이 청와대 문앞에서 안내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을 전도를 하려고 여러번 만났다. 유엔 사무총장 선서를 한 다음날 호텔에서 침례교 사무총장과 같이 찾아가 안수기도를 했다. 해마다 기도를 하기로 하고, 작년에는 릭워렌 목사와 같이 찾아가 안수를 했다.

올해는 12월 5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같이 방문하여 안수기도를 해주려고 한다. 나는 12월 4일에 뉴욕으로 간 후 안수기도를 한 후 그날저녁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프랭클린 목사는 자동차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온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은 목사는 적어도 그러한 꿈을 가지고 전도해야 한다. 나보고 정치목사 라고 한다. 미국에서 정치 공부를 했지만 하나님에게 붙잡혀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됐다. 박정희 대통령등 몇대의 한국 대통령을 전도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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