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온 임마누엘 세계선교회 총재 황찬규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 온 임마누엘 세계선교회 총재 황찬규 목사

페이지 정보

선교ㆍ2005-04-18 00:00

본문

병원선교사역으로 유명한 임마누엘선교회 총재 황찬규 목사가 뉴욕을 방문했다. 황 목사는 1960년 방광암에 결려 사형선고를 받고 시한부인생으로 병마와 투쟁했다. 하나님께 살려주시면 선한 사마리안 처럼 영혼을 살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다. 64년 6월 피가 응겨 오줌도 나오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 왔다. 하늘의 문이 열리고 강력한 성령의 체험을 한 후 병을 고침을 받았다. 주치의인 김종설 박사에게 사실을 알리자 황 목사의 상태를 잘알고 있던 김 박사와 간호사가 예수를 영접했다. 그때부터 영원구원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0418m.jpg

간증을 장신대 학생들에게 했는데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도 당시 학생중 한 명이었는데 지금도 부흥회를 인도하면 황 목사 이야기를 꼭 한다고 한다. 67년 '한국병원선교회'를 설립하고 14개 종합병원과 연결하여 피가 없는 사람에게 피를 제공하고 여러가지 병원선교를 했다. 이때 간사가 김원기 목사(베데스다교회)이다. 국립의료원 원목으로 있었는데 2대 원목으로 오신 분이 이병홍 목사(새가나안교회)이라며 뉴욕목회자들과 인연을 밝혔다.

병원선교회를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본부를 세우기 위한 전지작업으로 78년 워싱톤에 한우리교회를 창립했다. 그후 99년까지 20년 동안 담임목사를 맡아 사역했으며 지금은 한우리교회 원로목사겸 선교목사로 한국으로 파송받아 사역을 하고 있다.

99년부터 한국에 나가 '세계병원선교회' 극동아시아 간사로 일하면서 한국병원선교회를 위시한 아시아/아프리카/유럽에서 병원선교를 하다가 6년전 '세계 사마리아선교회'를 조직하고 초대총재를 맡게 되었다. 이사장은 김원기 목사이다. 2005년 1월 한국에서 '임마누엘 세계선교회'를 조직하고 미국지부장을 신현택 목사가 맡게 되었다. '임마누엘 세계선교회'와 '세계 사마리아선교회'와는 서로 자매기관으로 협력하며 사역을 하게 된다.

선교회가 하는 일은 피가 없어 죽어가는 사람 등 여러 사람들을 살리는 일이다. 교회와 병원과 자매결혼을 맺고 헌혈하는 운동을 벌였다. 아프리카에 선교사업차 방문하여 선교 사업을 위해 할 수 없이 벌레와 파리 배설물이 있는 생선들을 먹은 이야기를 하며 파리 배설물에 항암요소를 넣어 놓고 치유의 역사를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증했다

이번 미국행은 워싱톤 한우리교회 성전기공식 참가 때문이지만 뉴욕, 워싱톤 뿐만 아니라 달라스, LA, 호놀룰루, 일본 등을 방문하여 선교사업을 하게 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9건 39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정기총회 앞두고 신설 선거세칙 해석놓고 폭풍몰아쳐 2006-10-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59회 정기노회/+3-1 2006-10-04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황수관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 2006-10-03
뉴욕교협의 한계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주목하는 이유 2006-10-03
뉴욕서노회, 첫 총회 호스트로/이재덕 노회원 영입 2006-10-03
예꼬(Yekko) 제작 DVD 내용과 지나친 상업화 문제제기 2006-10-02
박성모 목사 “한국교회가 목마르게 기다리는 참된 교회” 2006-10-02
뉴욕지역 KCC구국 기도회 조촐하게 치루어져 2006-10-01
목적이 이끄는 설교 세미나 "기도 없는 설교는 힘이 없어" 2006-10-01
웨체스트 지역 한인교회들, 교회연합의 모범지역으로 부상 2006-09-30
박순탁 목사 사기혐의로 체포후 보석 "나는 억울해" 2006-09-28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 모임가지고 공명선거 다짐 2006-09-28
뉴저지성도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예배 2006-09-26
탈북 마영애, 최은철 부부 찬양간증집회 2006-09-26
뉴욕교협, 한국 관동대학교와 길전교회에 수재의연금 전달 2006-09-25
뉴욕교협, 한국육군훈련소 2,300명 진중세례식 2006-09-25
뉴욕청소년센터 정기총회, 대표 김중언 목사 이사장 이양의 장로 2006-09-25
뉴욕새빛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 및 콘서트 2006-09-24
뉴욕참사랑교회, 월드비전을 돕기위한 기악 발표회 2006-09-24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인터뷰 "커뮤니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2006-09-22
뉴욕참사랑교회, 청소년 관악대 발표회 2006-09-21
유권자센터 김동석 대표, 한인교회의 장기적인 커뮤니티 참여 필요 2006-09-21
RCA한인총회, 전국 목회자 가족수련회 통해 한인교회 미래입지 의논 2006-09-20
뉴저지 성도교회 10주년, 허상회 목사 파워인터뷰 2006-09-20
뉴저지 교회협의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허상회 목사 2006-09-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