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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 "미국의 경제위기는 하나님의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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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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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이 주최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남가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킴넷 대표이며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는 22일(수) 오전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실제적인 기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존 파이프 목사는 기도는 모든 민족이 주님에게 돌아와 주를 예배하도록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선교는 하나님의 심정이다.사탄이 가장 싫어한다.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영적인 전투가 벌어지고 사탄의 공격대상이 된다. 세계선교는 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하는 작업이므로 여러가지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를 잘해야 선교도 잘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이지만 선교학적으로는 영적인 싸움이다.

성경을 보면 여호수아 군대는 모세의 팔이 내려오면 졌지만 올라가면 이겼다. 팀사역을 위해 중보기도하는데 중보기도자들이 기도할때는 이겼지만 기도하지 않았을때는 졌다.  영적인 싸움에서는 중보기도자가 필요하다.

피트와그너는 기도는 영적싸움 3가지 차원으로 보았다. 첫째는 지상적 차원 둘째는 주술적 수준 셋째는 전략적 수준이다.

첫째 지상적 차원은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말한다. 전도라는 것은 영적 싸움이다. 예수님이 친히 이땅에 오시면서 부터 치열한 영적 사움을 벌어졌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헤롯왕의 위협에서 애굽으로 피신을 왔다. 사탄의 시험도 있었다. 예수님을 시험한 사탄들은 오늘도 우리에게 동일하게 시험하고 있다.

종교지도자를 통해 예수님을 핍박했다. 겟세마네동산에서 땀이 핏방울로 변할때 까지 쉽지 않은 영적 싸움이었다. 결국 주님은 승리하셨다. 예수님이 죽으시기까지 사역은 영적인 사역이다. 더러운 귀신은 쫓는 권능을 주신다. 모두 이권능을 받아야 한다. 받은 줄 믿어라.

주술적인 무당과 뉴에이지등 이단의 괴수는 구체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사도행전 16장에 일어났던 귀신이야기가 오늘날 선교지에도 많이 벌어지고 있다. 오늘날에도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전략적 영적 싸움은 지역의 영과의 싸움이다. 라스베가스에 도박의 영이 있듯이 지역을 사로잡고 있는 영이 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악한 영을 분별해야 싸워 이길수 있다.

우리가 있는 남가주 지역은 미국에서도 중요한 지역이다. 부흥운동이 일어났던 아주자가 있다. 여러선교단체가 LA에서 시작한 부흥의 진원지이다. 또 한인 디아스포라의 중심지이다. LA에만 80만 이상의 한인이 살고 있다. 1,300개 교회가 남가주에 위치하고 있다.

반대로 LA의 도전은 우상숭배와 이방종교의 도시이다. 150여개의 인종이 살고 있으며 많은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나라에서 믿던 우상을 가지고 온다. 청교도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ㅈㅕㅅ던 미국이 우상숭배를 하고 나라로 변모하고 있다. LA는 폭력과 마약 등으로 찌든 도시가 됐다. 10년간 6천명이 갱관련해서 죽었다.

동성결혼이 합헌이 되면서 지난달까지 1,700쌍이 결혼증명서를 받았다. 신고하지 않고 그냥 사는 동성커플은 더 많을 것이다. 11월 4일 주민발의안은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묻고 있다. 이것이 투표인가?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빌리그래함 목사의 부인은 하나님은 미국을 심판하지 않으면 소돔과 고모라에게 사과해야 할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미국의 경제위기는 하나님의 채찍이다. 지금 영적인 문제를 알고 바른 목표를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남가주에만 1,300개 한인교회가 세워졌는데 한인교회들이 분열되고 있다. 현재 교회문제 수십건이 법정이 가 있다. 판사가 목사에게 충고한다. 세상이 교회를 향해 회개하라고 외치는 세상이 되었다. 법정에 들어가는 돈이면 얼마나 많은 영혼을 구원하겠는가?

여러분이 선교하고 있는 지역의 분명한 악한 영과 싸움을 벌이고 기도를 한다. 이번주 토요일 한인과 히스패닉 다민족 성시화 대회를 연다. 과테말라에서 김상돈 목사가 찾아와 LA가 문제라고 항의했다. LA갱단이 중남미 마약등 문제를 일으켜 LA가 깨져야 중남미가 산다는 것.

또 92년도 한흑의 문제로 흑인폭등이 확산됐는데 이제는 흑인의 자리에 히스패닉이 자리를 잡앗다. 한인업소에서 일하는 형제가 대부분 라티노이다. 그들과 법정싸움으로 가는 비지니스도 많다. 만약 92년에도 교계가 앞장서서 연합하고 기도하는 모임이 있었다면 폭동까지는 막을수 있었을 것이다.

남가주에는 히스패닉이 흑인보다 인구가 많다. LA 시장도 라티노이다. 인종차별을 당한다고 하지만 우월감이 있는 민족이다. 오히려 우리가 차별을 많이 한다. 그래서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 양민족이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6시간동안 찬양과 기도를 하면서 연합기도회를 한다. 그 지역을 보면서 역사하는 흑암을 세력을 분별하고 기도하는 것이 선교하는데 중요하다.

이제는 내 교회 내 선교단체가 아니라 은사대로 네트워크을 해서 선교사역을 담당해야 한다. 은혜교회가 세우는 세계기도센터에는 모든 선교단체 교회가 같이 모여서 선교사역을 할수 있도록 한다. 12월에 완공한다.

저는 기도하면서 전략적 차원의 기도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세계에 3,300개 종족은 선교사를 만나보지 못ㅎㅒㅅ고 복음을 못들었다. 이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지면 예수님이 오신다. 세계선교 비전을 가지고 외쳤는데 당대에도 예수님이 오실수도 있다. 주여, 내 당대에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급하시면 지난 2백년동안 선교가 이루어진 것과 최근 15년과 속도가 비슷하다. 이제는 더 빠른 속도로 전해진다. 구체적으로 가슴이 뛰면서 여러 한인교회가 그사명을 맡기를 바란다.

전략적으로 전투를 벌릴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줄 믿는다. 집중적으로 기도할때 견고한 진이 부서질것임을 믿는다. 선교는 기도이고 전쟁이고 순교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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