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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교단, 주진규 목사 안수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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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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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교단 나소-서포크 지역 노회가 주관한 주진규 전도사의 목사안수 및 임직식이 2005년 4월 10일(주일) 저녁 뉴욕새교회에서 있었다. 주진규 전도사는 2003년부터 뉴욕새교회에서 EM전도사로 사역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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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목사안수예배, 안수, 임직의 순으로 진행됐다. 두란노서원 대표 김용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노회 서기인 Jacquelyn Wagenmaker목사가 기도를, 은퇴한 노회 회계 Bob Engle 목사가 "하나님의 정탐꾼(God's Spay)"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수 순서는 노회장 Conrad Strauch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신성능 목사(RCA한인교회협회장), 송흥용 목사(RCA뉴욕교단), 김원기 목사(베데스다교회), 서경훈 목사(조지아 마리에타 새교회), 김용복 목사와 노회소속 미국목사들이 같이 참석하여 안수식을 거행했다. 신성능 목사는 주 전도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임직의 순서에서 "목사님께서 선포하는 진리의 말씀을 사랑과 순종으로 받으며, 목사님과 그 가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라는 회중수락과 선포의 시간이 있었다.

교단소속 송흥용 목사는 교회에 대한 권면을 통해 "목사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므로 허물을 덮을수 있는 큰 마음이 필요하다. 목사가 휴가 한번 못갔다는 것은 자랑이 아니다. 가정을 돌보는것도 사역의 일부이다. 가정이 안정되면 목회도 잘된다. 사모와 목사의 자녀들에게 특별한 것을 기대하지 말고 보통 이웃을 대하듯 하라"라는 목회자를 대하는 성도의 자세에 대해 말했다.

이어 주진규 목사의 첫 축도가 있었으며 주 목사는 또렷한 발음으로 천천히 축도를 했다. 주진규 목사는 대학때 통계학을 전공했으며, 캐나다 토론토에서 목회학석사를 보스톤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개혁교단인 RCA 교단은 퀸즈에 40개, 롱아일랜드에 14개 등 많은 노회로 구성되어 있다. 뉴욕 메트로 폴리탄 일원에는 뉴욕 9개, 뉴저지 12개, 펜실바니아 1개의 RCA교단 소속 한인교회가 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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