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21 치유회복 찬양콘서트 대장정" 기자회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회복21 치유회복 찬양콘서트 대장정"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9-12 00:00

본문

여성 찬양사역자로 구성된 “회복 21(대표 최미)”과 젊은 사역자로 구성된 "영회복21(YR21, Young Recovery 21)"팀등 11명이 장기간 뉴욕과 뉴저지에서 치유회복을 위한 사역에 나섰다.

이들은 9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인교회등을 돌며 치유회복 찬양콘서트를 가진다. 또 "여성치유회복 컨퍼런스"가 9월 22일(월) 오전10시부터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뉴욕연합 회복 연합 콘서트"가 10월 5일(주일) 오후 6시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열린다.

2000년 시작한 “회복 21(대표 최미)”은 여성사역자들이 여성들의 아픔과 상처들을  찬송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사역을 하고 있다. 30여명의 사역자로 구성된 회복팀의 사역내용은 찬양집회를 중심으로 컨퍼런스, 상담실, 협력기도, 해외여성을 위한 사역, 영회복21등이 있다.

대표 최미 사모는 78년부터 찬양사역을 해온 한국 찬양계의 대모로 올해 찬양사역 30주년을 맞았다. 뉴욕을 방문한 사역자는 최미 유선숙 이은영 신현진 조순미 조인정등이다.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영회복21(리더 허준영)은 "회복21"소속으로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집회의 처음과 끝을 힘차게 장식하게 된다. 팀원 5명이 노래, 댄스, 마임, 드라마, 매직등 다양한 실력을 갖춘 종합문화선교팀이다. 이번 첫 해외집회에 참가한 영회복21은 회복21팀과 달리 현재 2명의 남성도 포함되어 있다.

-------------------------------------------------------------

다음은 회복21 대표 최미 사모와의 기자회견 요약이다.

찬양에 대한 철학을 소개해주시죠?

찬양은 하나님에게 다가가는 도구이다. 하나님이 어떤분이신가를 기본적으로 잘알고 신뢰하고, 어떤상황속에서도 감사할수 있는 찬양의 기본바탕이고 원리이다. 찬양은 노래만 잘하고 화려한 매너만 구사하는 것이 아니고 삶에서 기쁜 신앙고백이 있어야 진정한 찬양이 주님에게 드려진다. 신뢰함과 감사함이 찬양의 기본토대이다. 성도님을 위한 사역을 하는 가운데 찬양가운데 성도님들이 성령의 역사로 경험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하나님이 찬송가운데 우리를 만지시고 기쁨을 주신다.

일반적으로 1-2회 집회만 하는데, 이번에 길게 잡은 이유?

미국에서 많은 분을 만났으면 하는 것이 첫번째 마음이다. 지금까지는 중간급이상 큰교회를 많이 다녔지만 앞으로는 뉴욕을 중심으로 3-4시간 떨어진 사역자와 유명강사가 가기 힘든 시골도시에 가서 성도님들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다.

회복21이 미국과 일본, 두나라에 집중되어 오해도 받았다. 복음이 필요한 나라에 가지 왜 미국이나 일본에 가냐는 것. 좋은 조건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불평도 있었다. 하지만 강대국 나라가 잘되어야 세계평화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본다.

어떤의미로 회복21을 시작했는가?

개인적으로 90년대에 사역하면서 영육간에 탈진하여 모든것이 다운된 시기가 있었다. 남편이 교회개척 과정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가정이 깨질뻔했다. 어려움가운데 주변의 중보기도하시는 분들과 동역하는 사역자를 통해 일으켜 세워진 해가 98년이다.

다시 일어나 보니 감사하고 주위를 보았다. 혼자만 묵묵하게 집회를 하고 다람쥐 체바퀴같은 생활을 하는 사역자들이 눈에 보였다.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위로하기 위해 2000년 사역을 시작했다.

찬양집회만 아니라 컨퍼런스도 있는데?

가정사역과 부부치유사역이 붐을 일으키고 있을때 시작하여 회복 21이 시대유행에 맞추어 시작한것이 아닌가 오해를 받았다. 그런것이 아니라 마음속의 감사함으로 후배사역자와 손을 잡고 시작했다. 하다보니 전문적인 메신저가 필요하다고 보고 상담/치유 전문가를 모시고 강의를 시작했다. 또 저를 포함하여 간증도 한다.

컨퍼런스는 한국에서는 12시간동안 하는데, 이번에는 7시간이다.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5시간 정도이므로 3시간은 뜨겁게 찬양하고 2시간은 기독교TV 신영희 작가와 내가 강의를 한다.

남성도 많은데 왜 여성만을 위해서 사역을 하나?

남편이 아내가 은혜를 받고 위로가 됐으면 하고 직접 컨퍼런스를 신청하기도 한다. 남성사역은 여력이 없다.

"영회복21'에 대해 소개해주시죠.

회복21을 시작할대 기도하는데 땅 바닥에 앉아서 소리를 지르고 울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저부터 에너지들이 부족하고 달렸다. 파워있는 에너지와 리듬을 쏯아냈으면 좋겠다고 보았다. 그래서 영회복21을 만든것이다. 2003년 팀원을 모아 훈련시키고 2005년부터 훈련과 사역을 병행했다. 매직, 마임, 드라마, 댄스, 노래, 국악, 리듬, 퍼포먼스까지 훈련하고 사역을 한다. 유치부 아이부터 노인까지 반응이 좋다

미주후원회에 대해 소개해 달라

황영진 목사님 안에 뜨거운 마음이 있다. 황 목사님이 내가 있는 한 회복21 미주공연을 할것이다고 기도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빨리 이루어졌다.

최미사모님의 남편이 궁금한데?

교편을 잡고있다 95년에 안수를 받았다. 지금 교목으로도 있었으며 지금은 중국신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선교사역을 한다. 우리사역과는 다르다. 교회를 개척하다가 악한것들이 힘들게 하며 가정이 위험하기도 했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12일(금)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
13일(토) 콘갤러리 - 열린공간 (유태웅 목사)
13일(토) 한국요양원 노인잔치 (김영환 목사)
14일(주) 낙원장로교회 (황영진 목사)
17일(수)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
19일(금) 뉴욕감리교회 (이강 목사)
21일(주)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
21일(주) 주신장로교회 (김용익 목사)
22일(월) 여성회복 컨퍼런스(뉴욕어린양교회)
24일(수)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
25일(목) 뉴욕할렐루야교회(한기술 목사)
26일(금)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
27일(토) 맨하탄 길거리 전도
28일(주) 뉴욕정원교회(주효식 목사)

10월
1일(수) 은혜교회(이승재 목사)
3일(금) 뉴욕장로교회(안민성 목사)
5일(주) 뉴저지새언약교회 (김종국 목사)
5일(주) 뉴욕연합콘서트 (낙원장로교회)
(새로운 일정을 원하는 교회는 문의:황영진 목사 917-349-5631)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9건 31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인침례교회 지방회, 사모위로의 밤 2010-02-01
뉴브런스윅신학교 한인동문회 재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2010-02-01
뉴저지교협, 2010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0-02-01
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 탤런트 정태우초청 특별 간증집회 2010-01-31
에벤에셀선교교회 교회설립 10주년/통합 3주년 - 은퇴 및 임직식 2010-01-31
김동석 소장이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감동사연 2010-01-31
평양과기대 김진경 총장 "왜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지 못하나?" 2010-01-31
뉴욕해외선교회 정기총회, 아이티를 향한 끓없는 사랑 2010-01-29
뉴욕교협 이사회, 2010년도 예산 42만불 통과시켜 2010-01-28
장영일 장신대 총장 "이스라엘의 찬양중에 거하시는 주님" 2010-01-28
정길진 목사 "교회에 꼭 필요한 사람과 없어야 하는 사람" 2010-01-28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2010 신년감사예배 및 정기이사회 2010-01-26
뉴욕전도협의회, 사모초청 위로의 밤 2010-01-25
뉴욕교협, 2010 신년 목회자 1차 금식기도회 2010-01-25
신현택 목사 "이렇게 하나님을 만났다" 2010-01-25
이종명 목사 "하나님이 살려주신 9번의 위기" 2010-01-25
김기호 목사 "100% 실패할 수 밖에 없는 6가지의 습관" 2010-01-25
한재홍 목사 "청지기의 5가지의 특권" 2010-01-25
땅끝선교회, 장애단체 돕기 박인수교수 초청 집회 2010-01-25
김영진/김성곤 의원 뉴욕방문 환영 조찬기도회 2010-01-23
땅끝선교회, 장애인돕기 음악회와 전시회 열어 2010-01-22
② 뉴욕목사회, 미국선교와 부흥의 발상지를 찾아서 2010 2010-01-19
① 뉴욕목사회, 미국선교와 부흥의 발상지를 찾아서 2010 2010-01-19
[인터뷰] 장애인 선교외길 34년 베데스다선교회 양동춘 목사 2010-01-18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 2010 신년하례예배 2010-01-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