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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콘갤러리(CONgallery)' 희망으로 사용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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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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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미션(대표:유태웅목사)가 '콘서트와 갤러리의 만남'이라는 이색주제로 시도한 콘갤러리가 벌써 3회째가 됐다. 9월 11일(목)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콘갤러리는 주일까지 4일간 연속으로 열린다.

첫날 오후 7시30분에 열려진 콘서트는 위원장인 안창의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졌다.

첫날 콘서트는 유진웅(뉴욕미션오케스트라 대표)와 박수진 찬양사역자의 만남으로 진행됐다.

유진웅 대표는 섹소폰과 풀룻 연주를 통해 찬양곡에서 째즈곡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였다. 박수진 사역자는 "천국 의인은 믿음으로"등 참석한 모든이들에게 은혜로운 찬양을 선사했다. 또 콘서트를 통해 "물한그릇" 동영상 상영, LLM 장학생 활동사진도 보여주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하는 갤러리는 애니리, 심하신, 박종민, 버디안 토레스, 유니스, 예양회등이 작품을 내놓았다. 판매된 작품 수익금은 미종족(아프리카) 우물 파주기 후원과 미션 장학생 선발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사용한다.

오후 7시30분(주일 오후5시 30분)에 시작하는 콘서트에는 유진웅, 박수진, 방영섭, 정예형, 김형미, 최미, YR21, 박은주, 뉴욕미션오케스트라, 손사랑 수화찬양팀등 정상의 사역자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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