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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랄프윈터 박사 “지구촌의 선교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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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7월 28일(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일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둘째날(29일) 오전집회에서 랄프윈터 박사(미국세계선교운동의 대부)가 “지구촌의 선교동향”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그는 80세가 넘었으며 암투병중임에도 주제강연뿐만 아니라 선택강좌도 인도한다.

랄프윈터 박사는 현재 역사와 종교적으로, 또한 선교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혼란을 지적했다. 종교적으로는 행위와 믿음과 천국의 관계에 대한 혼란이 있으며, 선교지에서도 교회개척 사업만 하는 선교와 주조와 개발 사역등 그 방향성이 다를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예언과 종말에 대한 혼란도 있다.

혼란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상실되고 세상의 악을 허용하는 하나님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우리는 지금 기독교와 선교의 새시대를 여는 기로에 서있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지금처럼 능력과 책임감을 가졌던 시대가 없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존경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과 행동이 모두 필요하며, 작고 큰 행동이 모두 필요하다. 구원받은 개인은 섬김의 책임이 있다.

랄프윈터 박사는 1956년 안수를 받고 과테말라에 10년동안 선교를 했다. 그후 10년 률러신학원에서 천명의 선교사를 양성했다. 30여년간 최전방개척선교운동을 펼쳐왔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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