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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진 찬양콘서트 "기쁨, REJ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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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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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진 사모 찬양콘서트가 6월 18일(수) 뉴저지초대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초대교회 여성사역부 4공동체의 주관으로 오전 10시 30분 수요오전여성예배와 오후 8시 수요저녁찬양예배에 열렸으며 22일(주일)에는 맨하탄젊은이예배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있게 된다.

한국에서 1983년부터 찬양사역을 시작하여 25주년을 맞는 손영진 사모는 2회 극동방송 주최 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한 시각장애인 형제가 부르는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라는 찬양을 듣는 순간 그동안 꿈꿔왔던 가수의 길을 버리고 주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헌신하게 되었고 그 이후 꾸준히 찬양사역을 해오고 있다.

뇌막염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지금 남편인 정철웅 목사를 CCC활동을 통해 만나 결혼하고 미국으로 이주하여 현재 남편인 정목사가 설교목사(Teaching Pastor)로 부임하면서 1년전쯤 뉴저지초대교회를 섬기기 시작하였다.

이번 찬양컨서트에 밴드로 함께한 팀은 시카고에 있는 "예향"팀과 "자유"팀, 그리고 뉴저지의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손영진 사모가 시카고 집회를 할 때 함께했다가 서로 잘 맞아서 이번에 초청하였다고 한다. 현재까지 CD를 7집까지 발매하였으며 현재 8집 작업중이며 한국, 미국 전역에서 열심히 찬양사역을 펼치고 있다.

공연사역문의 410-804-7923, 551-427-7926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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