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준비모임 "청소년대회를 차세대 목회자 산실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2008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준비모임 "청소년대회를 차세대 목회자 산실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5-04 00:00

본문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7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권순호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 Youth 담당목사)를 강사로 열린다.

제3차 청소년 할렐루야 준비 모임이 5월 4일(주일) 저녁 6시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려 각 부서별로 대회를 점검했다.

뉴욕교협 청소년 분과 이재홍 목사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주에 한번 모여 대회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다음 모임은 18일(주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편 청소년대회 찬양팀으로 JPM이 결정됐다. JPM(Joyful Praise Ministries)은 스티브황 목사가 대표로 있는 한인 2세들을 위한 사역팀이다. 8년전 시작한 JPM안에는 계획/행정/찬양/섬김/개발등 5개 팀이 있으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의 멤버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홍 목사는 "홍보가 중요하다"라며 "메모리얼데이에 열리는 교협체육대회에서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보는 대회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변수임이 확실하다. 하지만 대회가 열리는 것을 알고도 참가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세와 2세 목회자들이 이번 대회의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재홍 목사는 대회를 준비하며 가장 어려운 것은 협조를 하지 않는 교회라고 말한다.

뉴욕교협에서 보듯이 한어권 사역은 활발하게 움직여도 뉴욕에서 영어권 사역을 하나로 뭉치는 모임은 없다.

다행인것은 내부적으로 1.5세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영어권 네트워크를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외부적으로는 지속적인 청소년 사역자들이 노력으로 한인교회의 인식이 많이 달라져 뉴욕교협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재홍 목사는 "청소년 대회를 통해 이루어진 네트워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회가 끝난후에도 지속적으로 연합행사를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이재홍 목사는 "각교회마다 한인교회의 문제인 영어권 사역(EM, Youth)의 어려움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연합으로 하나가 되어 해결하자"고 제안한다.

이재홍 목사는 마지막 말은 한인교회에 현실로 다가온다. 그리고 청소년대회에 관심을 가져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이다.

"영어권 사역자를 찾아도 힘든것이 현실이다. 청소년 대회를 통해 소명을 받은 학생들이 신학교에 가고, 장기적으로 그들이 한인교회 영어권을 살리는 역할을 담당할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4건 35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신광교회 “가브리엘” 찬양팀 하나됨을 주제로 특별공연 2008-05-19
뉴저지교협 사모분과 주관 제1회 호산나 어린이 찬양제 2008-05-19
뉴저지 길벗교회 창립 17주년 및 3대 담임 오경준 목사 취임 2008-05-18
선교의 불을 지피는 뉴욕중부교회의 선교사 섬김, 선교열정 2008-05-18
"예수님을 본받는 교회" 뉴욕예본교회(정상철 목사) 창립감사예배 2008-05-18
뉴욕예일장로교회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08-05-18
뉴욕기독교TV방송 창사9주년 기념 3회 성가 대합창제 2008-05-17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2번째 해피패밀리 행사 2008-05-17
뉴욕예일장로교회 15주년, 이광선 목사 초청 성회 2008-05-16
D12 두날개 양육시스템 폐막 / 350여명 수료증 받아 2008-05-16
미주한인교회의 74%가 주일 100명 이하 출석 2008-05-15
D12를 끝내며 뉴욕/뉴저지 교계 목회자들 뜨거운 반응 2008-05-14
[두날개 양육 시스템의 성공 적용사례] 뉴저지성도교회 허상회 목사 2008-05-14
D12 마지막 집중훈련 - 6단계 재생산훈련 개막 2008-05-13
김지영 "보수신앙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하며" 2008-05-12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19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08-05-12
서길원 목사 “경쟁력있는 설교 만들기” 2008-05-12
서길원 목사 “리더가 되기 위해 정체성을 알고 전문성을 길러야” 2008-05-11
경찰관 - 갱두목 - 목사, 신상훈 목사의 파란만장한 사연 2008-05-11
서길원 목사 “예배에 목숨을 안 걸고 부흥하는 교회는 없다” 2008-05-10
권준 목사 “하나님을 추구하는 교회” 2008-05-09
권준 목사 “교회가 변해서 부흥하는데 어떤 원리가 있는가?” 2008-05-09
뉴욕목사회 컨퍼런스 개막 / 서길원 목사 저녁집회 2008-05-08
기독교대한감리회(KMC)와 미연합감리교회(UMC)의 협력분위기 조성 2008-05-07
정희수 감독 "미주한인이민교회의 현실과 미래적 과제" 2008-05-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