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관계학교 뉴욕침례교회서 공개특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관계학교 뉴욕침례교회서 공개특강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3-02 00:00

본문

뉴욕관게학교는 3월 2일(주일) 오후 3시, 뉴욕한인침례교회(정세영 목사)에서 찾아가는 공개강의가 열었다.

'관계와 영성'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관계학교는 2시간 30분여 동안 △일상의 내 모습과 핵심 감정 △가족의 필요성 △관계유형 점검 △나의 현주소 △관계에서 영성이란? △내 신앙의 미래 모습은? 이란 소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사는 김사훈 박사(목회상담 전문가. 한국기독교 상담, 심리치료학회 전문가, 상담실 로뎀아래 대표). 김 목사는 친근한 사투리와 함께 관계의 중요성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어느듯 나의 현주소를 발견하게 했다. 또 결국 좋은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계는 피할수 없는 도전이다.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 교인과 교인관의 관계, 목회자와 교인과의 관계, 교인의 가정에서의 관계등이 건강하게 이끌어 질때 결국 건강한 교회가 될수 있다.

이른 필요성을 가지고 뉴욕관계학교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뉴욕관계학교가 열리고 있다.

뉴욕관계학교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형성이다.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는 수평적인 인간관례로 적용될 때 많은 유익이 생긴다. 관계에서 미성숙한 교회는 경직된다. 우리의 신앙이 말과 생각의 차원에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관계 가운데 적용되야 한다. 관계에서 미성숙한 사람이 제시하는 복음은 받아들이기 힘들뿐만 아니라 진리 자체를 왜곡해서 지각하게 된다. 성숙한 관계를 통해 우리가 증인된 삶을 살게 된다.

관계학교는 2006년 가을 뉴욕청소년센터의 스텝들을 훈련시키며 출발했다. 이후 2007년 청소년센터 상담 사역부로 활동하다 올해 '뉴욕관계학교'라는 이름으로 변경하며 청소년센터의 협력기관이 됐다.

그간 3번의 공개강좌와 1, 2차 삼당 전문가 과정을 실시했으며, 올해부터 공개강좌를 통해 관심을 가진 이들을 중심으로 목회자반·사모반·셀그룹 리더반·부모반·부부반·교사반·청소년사역자반으로 나눠 8주에서 15주간 관계학교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3월 3일(월)부터 상담 기초 과정인 '인간 이해하기'를 진행한다.

문의: 박시훈 총무(551-206-8270)/ 김성하 간사(516-603-0087/ 이성훈(718-570-3881)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1건 3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14회 정기노회-노회장 조기봉 목사 2010-03-15
뉴욕교협 사모세미나 "사모도 은혜받아야 산다" 2010-03-15
에리자베스한인교회 소재신 4대 담임목사 취임식 2010-03-15
할렐루야뉴욕교회 창립20주년 임직식 및 감사 음악예배 2010-03-15
아이티를 위한 '뉴욕기독교연합선교회'가 결성 2010-03-13
뉴하트선교교회 1년, 서로 사랑하는 1세들과 2세 2010-03-12
조경윤 목사 "교회의 비리와 덕과의 상관관계" 2010-03-10
든든한교회 내분, 노회 전권위 화해시도 성공할까? 2010-03-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66차 정기노회 2010-03-10
뉴욕서노회 66회 정기노회, 노회장 조부호 목사 2010-03-08
김만풍 목사 "교회성장에 가정사역이 중요하고 효과적" 2010-03-08
뉴욕평안교회 주차장 교통사고-1명 사망/5명 부상 2010-03-08
뉴욕복음선교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10-03-07
뉴욕교협 2차 금식기도회 썰렁 2010-03-07
박길재 목사 세미나 “정체성 형성과 한인교회 교육” 2010-03-06
3.1절 기념예배 및 웅변대회 열려 2010-03-06
최남수 목사 "고난이 와도 불평하지 않는 특수요원이 되라" 2010-03-04
201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7개지역에서 열려 2010-03-04
PCUSA 동부한미노회 53차 정기노회, 조한경·김윤배 목사를 노회원으로 2010-03-02
김중언 목사 "교회의 부흥도 좋지만 교회는 떳떳하고 밝아야" 2010-03-02
조정칠 목사 "목사는 선생처럼 굴지말아야 한다" 2010-03-02
정광희 목사가 뉴욕에서 한 마지막 설교 - 복음 2010-02-28
큐가든성신교회 정광희 목사, 마지막 예배인도 2010-02-28
뉴욕목사회 임실행회의 - 뉴저지 목사회 분립 2010-02-24
뉴욕교협 이사회-신임이사 인준 및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2010-0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